제25대 총동창회장에 정효성 현 회장 재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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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02 15:08 조회275회 댓글0건본문
제25대 총동창회장에 정효성 현 회장 재추대
제25대 회장 추대위원회 2차 회의… 10월 18일(금) 정기총회에서 인준
조선대학교총동창회(회장 정효성)은 지난 9월 20일(금) 광주 황솔촌에서 제25대 회장 추대위원회(위원장 조구현·본회 상임부회장)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총동창회칙’과 ‘회장 추대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제25대 회장에 정효성(의학 27회·전 목포의료원장) 현 회장을 재추대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8일(금) 오후 6시 30분 조선대학교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에서 열리는 2024년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 인준 후 2년의 임기를 시작하며 이날 회장 취임식도 함께 거행된다.
제2차 회장추대위원회 회의는 본회 상임이사와 각 단과대학·학과 동창회 및 지부·지회에서 추천된 추대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는 조구현 추대위원장 인사말, 업무보고, 소견발표, 회장추대 순서로 진행됐다.
조구현 추대위원장은 “제2차 회장추대위원회 회의를 맞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주신 추대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하고 “제25대 총동창회장은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30만 동문의 단합과 총동창회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사심없이 헌신·봉사하실 수 있는 훌륭한 분이 순조롭게 추대하여,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업무보고를 통하여 제25대 회장 추대 입후보 등록 결과를 보고했다. 지난 제1차 회장추대위원회 회의 결의에 따라 동창회보 및 본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8일(수)부터 9월 6일(금)까지 등록 공고한 결과 정효성 현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회장추대위원회는 입후보 등록서류 및 서약서 등 자격요건에 하자가 없음을 확인했으며, 총동창회칙과 회장추대규정 등에 따라 입후보자의 공약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후보자의 소견과 인사말을 듣고 참석한 추대위원의 만장일치로 제25대 회장에 정효성 현 회장을 재추대하였다. 차기 회장에 재추대된 정효성 회장은 회장 재추대에 감사드리며,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협력을 당부했다.
정효성 회장 추대자는 공약사항을 통해 첫째, 글로컬대학30사업 선정 실패 및 법인이사회의 권력화에 맞서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총동창회는 모교의 큰 기둥으로서 어른다운 역할을 다하며 대학구성원 단체들과도 유대를 강화하고, 단과대학 등의 발전 및 제대로 된 병원 신축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다시금 약속했다. 세째, 총동창회 장학재단 활성화 및 모교발전특별위원회의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단과대학 동창회 및 지역동창회, 동호회 등 각급 동창회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정효성 제25대 회장 추대자 주요약력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고려대학교 법학박사/경희대학교 의학박사
서울 강동·동서울외과의원장 역임
한국산재의료원 동해병원장 역임
한국산재의료원 공기업 이사장 역임
광주북구보건소장 역임
국립나주병원 제10대 원장 역임
순천의료원 제14대·제15대 원장 역임
국립목포병원 원장직무대행 역임
시그니티병원 대표원장 재임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 역임
보건복지부 중앙의료심사조정위원 역임
의료배상공제회 상임심사위원 역임
대한의료법학회 감사 역임
안암의료법학회 회장 역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국무총리상 기관표창
최우수기관 대통령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