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정기총회 개최> 정효성 제25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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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28 14:43 조회200회 댓글0건본문
2024년 정기총회 … 정효성 제25대 회장 취임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 위해 헌신·봉사”… 발전기금 5.000만원 기부
조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정효성)는 지난 10월 18일(금) 오후 6시 조선대학교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에서 200여 명의 임원 및 동문, 대학·학과동창회 및 지부지회 동창회, 대학관계자,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 및 제25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정효성(의학 27회·전 국립목포병원장, 사진)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25대 회장에 재 추대하고 2년 임기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식전에 모교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1부 정기총회, 2부 회장 취임식 그리고 축하연 및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
제1부 정기총회에서는 이석필 사무총장의 사회로 내빈소개에 이어 정효성 회장 기념사, 2024년 주요사업 보고와 김일곤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하였다.
제25대 총동창회장 선출 순서에는 조구현 추대위원장의 회장 추대 결과보고에 이어 제25대 회장에 정효성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감사 3명에는 김일곤(과학교육 20회·전 북성중 교장), 김용래(기계공학 34회·전 본회 사무총장), 정희동(체육학 34회·전 숭의중학교 교감) 감사를 선출했다.
제2부 회장 취임식은 정효성 회장 약력 보고에 이어 정효성 회장의 총동창회 발전기금(5천만원) 증정식, 그리고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효성 제25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25대 총동창회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동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직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만을 위해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효성 회장은 “모교의 큰 기둥으로서 글로컬대학선정과 RISE 국책사업유치 등 모교의 교육 연구 행정을 적극 지원하고, 단과대학의 특화된 발전을 위해 적극 후원하며, 제대로 된 병원신축사업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대자협 및 대학평의원회 등 대학기구에 적극 참여하고 대학 구성원 단체들과도 유대와 협조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동문의 발전이 곧 모교의 발전이다’라는 생각으로 30만 동문들의 발전은 물론,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겠으며, 고문·자문위원 등의 자문을 받고 상임이사회를 중심으로 회무를 운영하며, 청년위원회 등 집행위원회를 강화하겠다.”고 했으며 “제24대에 발족한 ‘모교발전특별위원회’의 적극적 활동을 강화하고, 단과대학·학과 동창회 및 지역동창회, 동호회 등 각급 동창회 활동도 지원하겠으며, 광주 4개 종합대학 동창회와도 협력할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또한, “모교 후배들의 실력향상과 사회진출을 도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과 국가의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모교를 사랑하고 장학기금 조성 분위기를 확산시켜 총동창장학재단의 발전과 내실을 기하겠습니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축사 순서에서는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은 “정효성 회장님은 총동창회 24대 회장으로 활동하시며 모교와 총동창회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셨는데, 25대 회장으로 연임하신다고 하니 기쁜 마음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축하의 말을 전하고, “모교의 전통을 이어가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함께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정효성 회장님께서 그 누구보다도 이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실 것이라 확신한다.”며 기대를 피력하며 “조선대학교는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창학 100년을 향해 도전하고 있으며, 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대학의 모습은 동문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만들어가는 지역사회의 중심역할이다.”며 동문들의 지원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어서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마치고 취임축하연이 준비된 대호전기홀 로비로 자리를 옮겨, 정효성 제25대 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에 이어 이주현 총동창장학회관건립준비위원장, 이원구 고문, 고재유 자문위원장의 축배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원 및 동문들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담소를 나누며 다과를 함께하면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제25대 회장 취임식’ 행사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 모교에서는 김춘성 총장, 전제열 부총장, 김진호 조선대병원장, 이제홍 대학원장, 박종락 기획처장, 김명식 교수평의회 의장, 정홍용 차기 교수평의회 의장, 김광원 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등 많은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호남대총동창회에서 김창승 회장과 김정영 사무총장이 참석해 주었으며, 조성희 전남대총동창회장과 최주남 광주대총동창회장이 축화 화환을 보내와 자리를 빛내주었다.
본회에서는 정효성 회장, 이주현 총동창장학회관 건립추진위원장, 이원구 제15·16대 회장, 송철·이호근 원로회원을 비롯하여 고재유 자문위원장, 노영복 전 광양보건대 총장,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 총장, 김재형 전 조선대총장직무대리, 윤영덕 전 국회의원, 홍기월 광주광역시의회 예결위원장, 김해경 전남방송 광주·전북 사장이 참석했으며, 배종용 수석부회장과 조구현·현중순·이영대·천창석·김흥섭 상임부회장, 김명술 출판위원장, 양효술 대외협력위원장 등 본회 집행위원 및 상임이사, 지도위원, 부회장 등 200여 명의 임원 및 동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류찬수 사범대학동창회장, 조향훈 의과대학동창회장, 손대성 전기공학과동창회장, 송득용 민주동우회장, 임승진 백악산악회장 등 각급 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경숙 상임부회장은 이날 행사에도 기념촬영을 맡아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 기념품으로 정효성 제25대 회장이 최고급 우산과 손대성 전기공학과동창회장이 최고급 타월을 기증했다.
2024년 정기총회 및 제25대 회장 취임식
화환/화분 보내주신분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
김명식 조선대학교 교수평의회 의장
양고승 조선대학교 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김진호 조선대학교 병원장
조선대학교대학자치운영협의회
조성희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
김창승 호남대학교 총동창회장
최주남 광주대학교 총동창회장
박종범 (사)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
천창석 부안성모종합병원 원장
김수관 상무수치과 대표원장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 회장
김윤수 첨단재활요양병원 대표원장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윤선환 전남 순천의료원장례식장팀장
후은회
조선간호대학동창회 일동
전기공학과동문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