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문·원로·자문위원·지도위원·각급 동창회장 초청간담회 개최>

- 총동창회 창립 70주년 기념사업 및 모교 혁신에 협력을 다하기로

조선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5월 28일(화) 광주 금수장호텔 아리랑하우스에서 40여 명의 고문·원로·자문위원·지도위원들·단과대학(학과)동창회장 및 지부지회 동창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간담회는 참석 임원 소개, 회장 인사말, 업무보고 및 의견교환, 축배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교와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항상 각별한 관심으로 참여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인사를 전하고 “올해는 우리 총동창회 창립 70주년입니다. 창립70주년 기념사업으로 10여년 만에 30만 동문의 현황을 수록할 ‘회원명감’ 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총동창 장학회관 건립사업을 계속 추진 중에 있다.”며 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모교는 ‘조선대학교 혁신위원회’ 활동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고, 교육부의 재정 지원사업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총동창회는 모교의 개혁과 혁신, 지속인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제17대 총장 선출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초청간담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이민수 회장을 중심으로 총동창회가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대해 공감과 적극적 협력의지를 나타냈으며, 모교가 위기를 조속히 수습하고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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