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교 소식(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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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5-07 14:37 조회344회 댓글0건본문
지방시대 선도 위해 지역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등 적극 활동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지난 4월, KT 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본부장 김용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기반으로 동반성장과 지속가능한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협업과제 도출 및 추진 ▲글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한 지역발전 연계 협력 활성화 ▲산-학-연-관 지역 맞춤형 교육 및 연구 협력 활성화 ▲지역정주를 위한 취·창업 교육, 일자리 창출 및 여건 개선 ▲지역 특성화산업 연계 및 도시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력 및 지원 ▲지산학협력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력 등이다.
또한, 지난 3월 광주관광공사(사장 김진강)와 혁신·공유·상생을 통한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동반성장과 지속가능한 지방시대를 선도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협업과제 추진 ▲글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한 지역발전 연계 협력 활성화 ▲산학연관 지역 맞춤형 교육 및 연구 협력 활성화 ▲지역 정주를 위한 취·창업 교육, 일자리 창출 및 여건 개선 ▲사업 연계 협력프로그램 발굴 및 추진 ▲관광·마이스 산업 현장교육과 실습을 통한 실무형 인재육성 등이다.
공공인재법무학과, 2024-1학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법사회대학 공공인재법무학과는 지난 4월 2024학년도 1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된 장학금은 조선대 제14대 총장인 전호종 명예교수와 의과대학 동문인 이민전(민전산부인과 원장)박사의 발전기금으로 만들어진 ‘호민 장학금’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10명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원씩 총 500만원을 수여했다.
조선대 공공인재법무학과는 공직 및 법조인 진출 수요를 고려하여 진로 맞춤형 법학교육을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리더가 될 공공인재와 법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아시아권 해외 취업 특강’ 개최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5월 8일과 22일, 국제관 2층에서 아시아권 해외 취업 특강을 개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취업 희망도가 높은 나라인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아시아권에서 유용한 직무와 정보를 습득할 뿐만 아니라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이며, 조선대 재학생부터 졸업생, 지역 청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두 번의 특강으로 구성되며, 모두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선대 박물관 30주년 맞아‘박물관, 과거를 열다’상설전시 개막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박물관이 상설전시‘박물관, 과거를 열다’를 오는 4월 25일 개막한다. 조선대 박물관 개관 30년을 맞아 상설전시실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호남 지역에서 발굴한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역사시대의 유물을 한데 모아 전시하며, 그동안 기증, 구입 등을 통해 수집한 도자, 문헌, 민속, 학교사 유물도 전시한다. 한편, 조선대 박물관은 5월부터 호남 고고학 전문가를 초청하여 인문 강연을 진행하고,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간호학과 ‘제5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의과대학 간호학과는 지난 4월 의과대학 2호관 한마음홀에서‘제5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77명의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은 임상실습에 나서기 전에 촛불 의식과 선서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선서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는 7일부터 6주간 조선대병원과 빛고을여성병원 등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무료 진료
조선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 및 진료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4월 실시한 무료진료는 전문 의료진과 의·치대 학생들로 구성된 브릿지 의료인회가 여러 의료기관(나주 늘푸른의원 및 한중의원, 광주탑정형외과, 아이마 여성의원, 나주 든든정신건강의학과, 전남대병원, 연합치과, 위드미치과, 선한병원)의 지원으로 조선대 치과대학 학생 3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몽골,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약 80여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진료 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했다고 전했다. 한편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을 지원하는 무료 진료 행사는 2022년부터 매 학기 진행되었으며, 올해 2학기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 발전기금 기부
영화‘유체이탈자’‘범죄도시’드라마 ‘악귀’등 많은 흥행작을 제작한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가 지난 2019년부터 조선대학교 체육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3월 장원석 대표는 조선대에 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영화 리바운드의 실제 주인공인 조선대 농구부 강양현 감독과의 인연으로 시작된 기부는 총 2,500만원으로 각별한 조선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조선대학교와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K-컬처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양 기관의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