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

개원 53주년 기념식 및 제25대 병원장 취임식 개최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은 지난 4월 15일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개원 53주년 기념식 및 제25대 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수 이사장, 임동윤 이사, 조성철 이사, 김춘성 총장, 정효성 총동창회장, 김진호 병원장, 이난영 치과병원장, 대학 교무위원, 병원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및 취임식은 ▲연혁보고(최지윤 기획조정실장) ▲취임사(김진호 병원장) ▲축사(김이수 이사장, 김춘성 총장, 정효성 총동창회장) ▲시상식(장기근속상, 공로상, 모범상)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호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대학병원으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진호 병원장은 신경과 전문의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조선대병원에서 신경과장, 기획조정실장, 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바 있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40년 장기근속상 1명 ▲30년 장기근속상 9명 ▲20년 장기근속상 19명 ▲10년 장기근속상 35명 ▲공로상 14명 ▲모범상 17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재운영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은 지난 4월 1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재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17년 3월에 개소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75병동)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고자 2021년 12월에 잠정 중단됐었다.

재운영에 들어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21병상으로 운영되며, 상주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간호와 간병을 제공하는 병동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방문단 팸투어 실시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은 지난 3월 중국 방문단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중국 선한우리들병원, 출입국 서비스 기관, 화장품, 무역, 여행업 기관 대표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중국 방문단은 조선대병원의 선도의료기술, 의료환경, 시설 등을 벤치마킹하고 글로벌 협력거점기관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방문했다. 이날 팸투어는 MRI, CT실, 종합건강증진센터 및 외래진료실 등의 최첨단 의료 장비와 시설을 둘러봤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난영)은 지난 3월 29일(금) 2024년 첫 이동치과진료버스 진료봉사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진료봉사에서는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 30명을 대상으로 스켈링, 구강검진 등 무료진료 및 구강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어 4월 12일(금) 빛고을노인건강타운, 4월 19일(금) 전남담양지역자활센터에서 실시하였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이 외 한달에 한 두 번씩 광주지역 여러기관을 순회하면서 스켈링, 구강검진 등의 진료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년도 신임전공의 연수교육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난영)은 지난 3월 4~5일 치과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도 신임전공의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신임 인턴 21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연수교육은 조형훈 교육연구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2023년도 하반기 교직원 정년퇴임식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난영)은 지난 2월 29일 2023년도 하반기 교직원 정년퇴임식을 진행했다. 명예퇴임식에는 이난영 병원장을 비롯한 집행부, 영상치의학과, 동료 교수와 원영석 전 총무부장, 박의규 선생(영상치의학과)이 참석하여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