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과총동문회, 후학양서 위해 모교 발전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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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1-30 14:17 조회473회 댓글0건본문
환경공학과 총동문회
후학양성 위한 발전기금 기부
환경공학과 총동문회(회장 이명은) 는 지난 1월 후배들의 교육, 연구 등을 위해 모교에서 기부식을 갖고 발전기금 1000만원을 모교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춘성 총장, 문덕현 환경공학과장, 김태영 교수, 정관호 교수,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부처장 등과 이명은 환경공학과 총동문회 회장, 백광호 사무총장, 박찬오 이사 등이 참석했다.
1983년 광주·전남 최초로 신설된 조선대 환경공학과는 조선대 최초 ERC 과제 유치, 우수학과 선정(2011), 중앙일보 학과 평가 최상위권 기록 등의 성과를 내면서 조선대를 대표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는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미래를 선도할 후배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은 회장은 “후학양성을 위한 기금을 모으는 데에는 동문들의 도움이 컸다”며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