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대학총동창회, 2024년 정기총회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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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5 11:13 조회367회 댓글0건본문
<치과대학총동창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최치원)는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2023년 주요 회무보고를 통해 ▲홈페이지 리뉴얼 ▲카카오톡 채널 오픈 ▲10여 개 협력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카카오톡 채널에는 현재 900여 명의 동문이 가입해, 활발한 소통을 이루고 있다. 또한, 참석 동문들은 10월 13일 열릴 예정인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기념 행사’ 성공 개최를 비롯해 치호인의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기 위해 다섯 손가락을 펼쳐 들었다.
총회에서는 이밖에도 2023년도 결산 보고, 감사보고, 2024년 예산안, 사업계획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회칙 개정을 통해 총동창회 명칭을 기존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에서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로 변경키로 했다. 또 회원을 정회원, 준회원, 명예회원 등으로 기존보다 세분화하고 각 기준을 정립했다. 또, 총회에서는 12회, 24회, 32회 졸업 동문이 총동창회 발전기금 3000만 원, 조선치대 교육문화재단 발전기금 5150만 원을 쾌척했다. 또 조선치대 여동문회의 발전기금도 전달됐다.
한편, 지난 5월 14일에는 강동완 전 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은회를 개최했다. 재경동문회(회장 이정호)는 지난 5월 30일, 인천 클럽72C.C.에서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조선치대 수도권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5월 25일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15기 졸업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총동창회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으로 각각 1천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