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상임이사회 회의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수상자 선정 및 2024년 예산안 의결

조선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해 11월 29일(금) 오후 6:30 금수장호텔 아리랑하우스에서 정효성 회장을 비롯하여 80여 명의 상임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선언에 이어 참석자 소개, 회장 인사말, 업무보고 및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효성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상임이사들의 참여와 협력에 대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제18대 김춘성 총장 및 본부 보직자들의 참석에 대해서도 감사하며 모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상임이사회의 만찬 비용을 후원한 이원구 고문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춘성 신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클로컬30사업 추진 등 모교 발전을 위해 총동창회의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이원구 고문도 인사말을 통해 신임 김춘성 총장에 대한 협력을 피력하고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부탁했다.

업무보고 순서에서는 1)<백악골프회> 회장배 골프대회, 2)제14회 광주지역 4개대학 총동창회장배 친선골프대회, 3)제7회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동문등반대회』, 4) 2023년 제2차 포상추천위원회, 5)(재)조선대학교총동창장학회 2023년 제3차 이사회, 6)2023회계연도 정기감사, 7)2023년 정기총회 및 조대인의 밤 송년행사 계획, 8)2023년 동창회보 발행 보고, 9)<총동창장학회관> 건립기금 모금현황, 10)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안), 11) 2023년 감사보고서, 12)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서(안) 등이 보고됐으며 원안대로 접수했다.

안건토의에서는 제1호 안건인 2023년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수상자 선정에 관해서는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제2호 안건인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세입·세출액 2억4천6백여만원에 대해 심의 후 원안대로 의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