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당선 동문 초청 축하만찬

- 모교 출신 동문 국회의원 당선자 7명 초청···‘모교의 명예와 동문의 자긍심 고취‘ 감사

조선대학교총동창회는 지난 5월 11일(월) 오후 6시 광주 ACC디자인호텔에서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동문 국회의원들을 초청하여 축하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축하만찬 자리에는 7명의 동문 국회의원 당선자 중에 4명이 참석하여 본회 이민수 회장 및 모교 민영돈 총장을 비롯한 본회 관계자들과 모교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용래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참석자 소개, 이민수 회장 및 민영돈 총장 인사말, 국회의원 당선자 인사말, 그리고 만찬과 환담 순서로 이어졌으며 전체 기념촬영으로 축하와 기쁨의 순간을 담았다.

이민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들의 당선은 우리 모교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이고 30만 동문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 준 경사로서 우리 모두의 영광이요 자랑”이라며 “모교와 동문의 명예를 빛내주신 동문 국회의원 당선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모교 발전을 위해 더욱 관심 가져주시고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과의 약속을 항상 가슴에 새기시고 훌륭하게 의정 활동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영돈 총장도 인사말을 통해 “모교의 명예를 빛내준 국회의원 당선 동문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모교 발전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많은 협조를 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모교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 바란다”며 축하했다.

이어서 이병훈 국회의원 당선자, 서삼석 국회의원 당선자, 윤상현 국회의원 당선자, 윤영덕 국회의원 당선자 순으로 인사말이 이어졌다. 한편, 이형석·송영길·양향자 국회의원 당선자는 중요한 선약이 있어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감사의 인사를 전해 왔다.

이후 이어진 만찬과 환담 시간에는 화기애애한 가운데 정담을 나누었으며 축하와 건배를 통해 돈독한 동문의 정을 깊이 쌓았으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에서 후원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국회개원일을 앞두고 소규모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제21대 국회의원 당선 동문 소개>

이형석(법학 36회) 동문

더불어민주당/광주시 북구을

(전)문재인대통령후보 광주상임선대위원장

(전)노무현대통령 청와대 비서관

(전)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서삼석(행정학 37회)

더불어민주당/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현)국회의원

(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전)민선 3·4·5기 무안군수

윤영덕(정치외교학 41회) 동문

더불어민주당/광주시 동구남구갑

(전)문재인대통령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현)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초빙객원교수

이병훈(경영대학원) 동문

더불어민주당/광주시 동구남구을

(전)문재인대통령후보 광주총괄선대본부장

(전)문화체육부 아시아문화도시 추진단장

(전)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윤상현(명예경영학박사) 동문

무소속/인천시 동구미추홀구을

(현)국회의원

(전)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초빙조교수

송영길(명예정치학박사) 동문

더불어민주당/인천시 계양구을

(사)먹고사는문제연구소 이사장

(전)제16,17,18,20대 국회의원

(전)민선 5기 인천광역시장

양향자(모교 초빙객원교수) 동문

더불어민주당/광주광역시 서구을

(전)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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