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차 상임이사회 회의 개최

- 제23대 총동창회장 추대위원회 구성…2020년 포상추천위원회도 구성

조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민수)는 지난 7월 23일(수) 오후 6:30 금수장호텔 아리랑하우스에서 40여 명의 상임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했다. 김용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개회선언에 이어 회장 인사말, 업무보고,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부득이 개최된 올해 첫 상임이사회 회의에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고, “이번에 집행위원회 회의를 거쳐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이고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실 20여 분의 상임이사를 새롭게 추가로 위촉하였다”며 모든 상임이사들이 참여와 협력으로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안건토의에서는 제1호 안건인 2020년 포상추천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신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7명의 위원을 선정하기로 회장단에 위임했다. 제2호 안건인 제23대 총동창회장 추대에 관한 건에 대해서는 ①본회 ‘회칙’ 및 ‘회장추대 규정‘에 따라 제23대 총동창회장을 추대한다. ②제23대 총동창회장 추대위원회 구성은 회칙 및 회장추대 규정 그리고 전례에 따라 본회 ‘상임이사’와 ‘각 대학·학과·지부지회 동창회’에서 추천된 대표(각 2명)들로 구성한다. ③제23대 총동창회장 후보자는 후보 등록 시 본회 발전기금 일천만원(10,000,000원)을 등록비(회장후보자 특별회비)로 납부하며, 회장 추대가 확정된 후보자는 2020년도 정기총회 이전까지 발전기금 사천만원(40,000,000원)을 회장후보자 특별회비로 납부한다. ④2020년도 정기총회는 2020. 10. 21(수) 개최한다. ⑤제1차 추대위원회 회의는 2020. 8. 12.(수)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안건토의를 모두 마치고 새로 위촉된 상임이사들의 소감과 인사가 있었으며, 만찬 및 담소 시간을 간략하게 갖고 모든 회의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