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1차 상임이사회 개최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선정 및 2022회계연도 예산 승인

조선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2월 7일(화) 오후 6시 금수장호텔 아리랑하우스에서 30여 명의 상임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2021년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도 정기총회를 앞두고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부득이 개최하게 되었으며, 회의는 이민수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2021년 주요 업무보고 및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보고에서는 (1)전차 회의록 보고, (2)2020년 제23대 총동창회 제1차 집행위원회 회의 보고, (3)2021년 회원명감 발행, (4)인터넷 홈페이지 개편, (5) 백악골프회 정기대회, (6)2021년 제1차 포상추천위원회 개최, (7)동창회보 제작·발행 보고, (8)총동창장학회관 건립사업(건립기금 모금), (9)2021년 (재)조선대학교총동창장학회 활동, (10)2021회계연도 정기감사 실시, (11)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안), (12)2021년 감사보고서, (13)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서(안), (14)2021년도 <정기총회> 행사. (15)‘총동창장학회관’ 건립기금 모금현황(2021.12.4.현재)에 대해 보고했다

안건토의에서는 (1)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의에 관한 건에 대해서는 세입결산액 1억4천2백여만원, 세출결산액 1억3천5백여만원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2)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승인에 관한 건은 세입․세출 예산액 2억1천6백만원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3) 2021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수상자 선정에 관한 건에 대해서는 정치·행정부문에 김성후 세무법인 동반 회장, 경제부문에 이기상 대호전기·웨스트오션CC 회장, 사회·봉사부문에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학술·문예부문에 소금영 전 조선대학교병원 부원장이 선정했으며, 2020년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학술·문예부문에 김동휘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도 선정해 시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