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선대학교총동창장학회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 열려

장학생 22명 선정···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

재단법인 조선대학교총동창장학회(이사장 이주현)는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지난 3월 23일(금) 광주금수장호텔 아리랑하우스에서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개회선언에 이어 성원보고, 장학재단 이사장 인사말, 보고 및 안건 토의, 기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주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속되는 코로나19와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인사하고, “장학재단 발전 및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협력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회의는 전차회의록, 임원현황과 장학금 및 총동창장학회관 건립기금 현황 등 업무보고에 이어서 제1호 안건인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 제2호 안건인 2022년도 장학생 추천 및 장학금 수여식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2022년 올해 장학생은 모교 총장 등의 추천으로 일반장학생 6명, 운곡(이원구 전 총동창회장) 특지장학생 2명, 해광(이주현 이사장) 지정장학생 3명, 이민수(총동창회장) 지정장학생 3명, 신흥수(전 총동창회장) 지정장학생 2명, 이정회(한양가정의학과 원장) 지정장학생 3명, 김갑주(두메푸드시스템(주) 회장) 지정장학생 1명, 자평(김수관 상무수치과원장) 지정장학생 2명, 이승림(상지대학교 교수) 지정장학생 1명 등 모두 22명에게 수여하기로 확정하였고 장학생 1인당 장학금은 100만원씩 총 2.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학본부와 협의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2021년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대해서는 총자산은 12억3천여만원(기본자산:5억2천만원, 보통자산:7억8백여만원)이고, 2021회계연도 기준 수입과 지출 결산액은 7억6천여만원이 보고·승인되었다. 한편, 지난 3월 10일(목)에는 조구현, 조성래 감사가 참석하여 2021년도 정기감사를 실시하고 업무 및 회계 등이 적법하게 운영되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