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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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0-25 17:39 조회1,116회 댓글0건본문
2022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황리에 열려
정효성 제24대 회장 취임```이민수 회장 이임 및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조선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0월 20일(목) 오후 6시 30분 호텔무등파크광주에서 200여 명의 임원 및 동문, 대학·학과동창회 및 지부지회 동창회, 대학관계자,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정효성(의학 27회·전 순천의료원장, 사진) 동문이 만장일치로 제24대 신임 회장에 선출되어 2년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에 모교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1부 정기총회, 2부 회장 이·취임식 그리고 만찬 및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김용래 사무총장의 사회로 내빈소개에 이어 이민수 회장 인사말, 정효성 신임 회장의 발전기금(5천만원) 증정, 2022년 주요사업 보고와 강종근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하였다.
제24대 총동창회장 선출 순서에는 회장 추대 결과보고에 이어 제24대 회장에 정효성 동문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감사 3명에는 김일곤(과학교육 20회·전 북성중 교장), 김용래(기계공학 34회·전 본회 사무총장), 윤현석(법학 43회·세무회계사) 감사를 선출했다.
2부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민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제22대·23대 총동창회장으로서 대과없이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데 대해 임원 및 동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정효성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30만 동문이 단합하여 총동창회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는 가운데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제24대 정효성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24대 총동창회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동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총동창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효성 회장은 “우리 총동창회는 모교의 대들보이며 큰 기둥으로서 모교 발전을 위해 국책사업유치 등 모교의 교육 연구 행정을 적극 지원하고, 단과대학의 특화된 발전을 위해 적극 후원하겠다.”고 했으며, “대자협 및 대학평의원회 등 대학기구에 적극 참여하고, 대학 구성원 단체인 교수평의회와 총학생회, 직원노동조합과 협력을 강화하겠으며 병원신축사업도 관심을 갖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집행부 구성에 있어서 고수와 인재를 영입해 더욱 활성화하겠으며, 전 동창회원의 모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겠다.”면서 “설립정신에 기조하여 고문님, 자문위원님, 전임회장님들의 조언을 받겠으며, 회무는 부회장단과 상임이사회를 중심으로 운영될 것이다”고 말하고, “모든 단과대학 동문회는 활성화되어야 하고 지역 지부 활동도 장려되어야 하며, 아울러 동호회 활성화와 광주지역 대학동창회와 꾸준히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천명했다.
또한, 장학재단 활성화와 내실을 위해 “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전 회장님들의 고견과 상임진들의 지혜를 수렴하여 내실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축사 순서에서는 김이수 학교법인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총동창회는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 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왔다”며, “동문들에게 조선대학교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여 주었고, 앞으로 도 총동창회가 모교의 영원한 후원자로서 모교가 맞이하게 될 위기 극복에 힘을 더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은 “총동창회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역량과 실력을 발휘해 주실 정효성 신임회장님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며 축하의 말을 전하고, “어머니 같은 모교의 따뜻한 품이 동문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항상 기억되길 바라며, 후배들을 향한 관심과 성원을 계속해서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동문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이어서 정효성 신임 회장은 이민수 회장에게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애쓴 노고에 대해 30만 동문의 이름으로 감사패와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다.
마지막으로 제24대 신임 회장에게 총동창회기가 전달되었고, 정효성 신임회장은 동창회기를 힘차게 흔들어 새로운 총동창회의 출범을 선포했다.
정효성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이 이어서, 축가 순서에서는 모교 음악교육학과 졸업한 바리톤 김용호 동문과 소프라노 조예나 동문이 <알라딘 메들리>와,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해 축하무대를 장식했다. 끝으로 이영권 고문과 이주현 장학재단 이사장의 축배에 이어 만찬과 담소를 나누면서 ‘2022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 모교에서는 김이수 이사장, 민영돈 총장, 김경종 조선대병원장, 정진철 대학원장, 이상우 입학처정, 김권수 총무관리처장, 박현주 기초교육대학장, 양고승 직원노동조합위원장, 정홍용 교원노조위원장, 김명식 차기 교수평의회 의장,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박준영 대외협력부처장 등 많은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이형석 국회의원은 축하메시지를 보내주었으며, 서삼석·윤영덕·이병훈·민형배 국회의원은 축하기를 보내 자리를 빛내주었다.
본회에서는 이민수 회장, 정효성 제24대 회장, 이주현 (재)조선대학교총동창장학회 이사장, 이영권 제11대 회장, 이원구 제15·16대 회장, 신흥수 제17·18대 회장, 이정남 제19대 회장, 전병일·송철·이호근 원로회원을 비롯하여 고재유 자문위원장, 노영복 전 광양보건대 총장, 강동완 전 모교 총장, 기찬종 수석부회장 및 조구현·현중순·박종범·이영대·정익채·이석필 상임부회장, 김명술 출판위원장, 강경숙 여성위원장, 양효술 대외협력위원장 등 본회 집행위원 및 기회정·배종용·임승진·정희동 상임이사 등을 비롯하여 지도위원, 부회장 등 200여 명의 임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서종옥 의과대학동창회장, 이봉주 자연과학대학동창회장, 이호준 전기공학과동창회장, 김형근 기계공학과동창회장, 문경재 음악교육과동창회장, 임형칠 경제학과동창회장, 박현정 민주동우회장, 정균표 백악산악회장 등 각급 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정효성 신임 회장이 만찬 비용을 후원했으며, 강경숙 여성위원장은 이날 행사에도 기념촬영을 맡아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2022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화환/화분/후원금 보내주신분
정효성 제24대 회장
김이수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이사장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
김시욱 조선대학교교수평의회 의장
양고승 조선대학교 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김경종 조선대학교 병원장
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
조선대학교대학자치운영협의회
서삼석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
이형석 국회의원
윤영덕 국회의원
이병훈 국회의원
조성희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
김창승 호남대학교 총동창회장
송형길 광주대학교 총동창회장
정기호 전라남도 강진의료원장
하충식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 회장
서종옥 조선의대 동창회장
박홍기 변호사
천창석 부안성모종합병원 원장
김윤수 첨단재활요양병원 대표원장
김대연 전라남도 순천의료원장
우종윤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박유환 광주광역시 의사회 회장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박석강 한국산업경제학회 회장
고길석 수완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서종옥 안력산의료문화재단 이사장
채종민 수완장례식장㈜ 대표이사
문종렬 안암의료법학회 회장
박정진 새시대노인회 광주광역시총회장
허 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황하택 조선대학 설립동지회 이사장
조선대 의과대학 수도권동문회
조선의대산악회 수도권 동문일동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동창회
국립목포병원 직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