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산악회> 12월 송년산행 및 9월 정기산행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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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22 16:45 조회939회 댓글0건본문
조선대학교총동창회「백악산악회」
12월 송년산행 ‘무등산’ … ‘감사’와 새해 건강 및 활성화 기원
조선대학교총동창회 백악산악회(회장 정균표)는 2022년 마지막 정기산행을 지난 12월 10일(토) 오후 2시 ‘무등산’으로 송년산행을 겸하여 다녀왔다. 산행에 참가한 20여 명의 동문들은 무등산 문빈정사 앞에서 집결하여 서로 안부를 묻고 기념촬영을 가진 후 등산을 시작했다.
문빈정사 앞에서 산행을 시작한 일행은 초겨울 무등산의 정취를 느끼며 약사사를 거쳐 서인봉갈림길 고개를 넘어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한적한 등산로를 따라 동적골로 하산하였고 오후 4시 30분경 인근 식당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송년회 자리에서는 처음 참석한 회원들을 소개하고 박수로 환영했으며, 정균표 백악산악회장의 인사말과 이주현 전 총동창회장, 배종용 본회 수석부회장 등의 축배가 이어졌다. 산악회원들은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며 서로 덕담을 나누었으며, 새해에도 건강한 가운데 백악산악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송년산행을 마무리했다.
한편, 백악산악회는 2015년 창립되어 현재 7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하여 격월로 산행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9월 정기산행은 지난 9월 24일(토) 오후 2시 전남 화순군에 소재한 ‘세량지’로 다녀왔다. 세량지는 CNN 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으로 선정한 곳으로 화순 8경 가운데 하나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산행에 참가한 20여 명의 동문들은 모교에서 차량으로 출발해 세량지에 도착하여 주변 등산로를 따라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산행을 즐겼으며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