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창립70주년 기념 ‘2019년 제12회 동문친선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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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2-24 12:18 조회1,031회 댓글0건본문
총동창회 창립70주년 기념 ‘2019년 제12회 동문친선골프대회’ 성료
- 메달리스트 나명수, 우승 김호중, 준우승 박진 동문 수상
제12회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장배 동문친선골프대회가 지난 10월 13일(일) 전남 영광C.C.에서 40여 명의 임원 및 동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949년 창립한 총동창회의 창립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뜻 깊은 행사였다.
이날 골프대회는 1부 라운딩에 이어, 2부 기념식(시상식) 및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이민수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및 임원, 민영돈 제17대 총장당선자 등 대학관계자 그리고 각 대학·학과 동창회, 백악골프회 임원 등 모두 10팀 40명의 동문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동문들은 오찬을 함께하고 단체 기념촬영 후, 신페리오 경기방식으로 오전 11시 35분 티오프에 들어갔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 라운딩에 시작한 동문들은 반가운 동문들과 함께 두터운 동문의 정을 나누면서 5시간여의 라운딩을 펼쳤다. 즐거운 표정의 참가동문들은 클럽하우스 1층 연회장에 마련된 기념식장에서 밝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기념식(시상식)과 만찬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주요 참가자 소개, 경기 성적 발표 및 시상식, 기념사, 축사, 축배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수 총동창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뜻 깊은 총동창회 창립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제12회 동문골프대회 참가에 감사드리며, 오늘을 새로운 기회로 하여 모교 발전과 30만 동문들의 단합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자”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최근 선출된 민영돈 제17대 총장 당선자를 중심으로 모교가 더 이상의 혼란 없이 변화와 혁신에 힘써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협력을 당부했다.
민영돈 제17대 총장 당선자는 축사를 통해 “제12회 동문골프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제12회 동문친선골프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개 부문에 시상하였다. 영예의 메달리스트는 71타를 기록한 나명수(이웃치과원장) 동문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축하의 박수를 받았으며, 신페리오 우승은 70.8타를 친 김호중(전 조선대 초빙교수) 부회장이 수상했다. 두 명의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배학연 모교 병원장이 협찬한 조선대병원 무료건강검진권을 수여했다.
신페리오 준우승은 71타를 기록한 박진 동문이 수상했고, 장타상은 210m을 기록한 김춘성(모교 산학협력단장) 동문이 차지했으며, 근접상은 홀 컵에 1.5m를 붙인 김권영(모교 의과대학 교수) 동문에게 돌아가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최고급 골프공를 받았다.
다버디상은 버디 2개를 기록한 김현우(모교 체육대학 교수) 동문, 다파상은 파 11개를 기록한 최영진 동문, 다보기상은 보기 12개를 기록한 이은주 동문, 스코어가 뒤에서 두 번째인 행운상은 박종춘 동문이 차지하였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골프공 1세트를 각각 수여했다.
한편, 이날 골프대회에는 이민수 회장이 100만원, 박관석 법인이사장이 50만원, 이정회 백악골프회장이 50만원, 정균표 백악산악회장이 50만원, 홍성금 총장직무대리가 기념타월(80장), 배학연 조선대학교병원장이 무료건강검진권 2매, 손미경 조선대치과병원장이 구강세트(80개) 그리고 이기상(영광CC회장) 상임부회장이 참가자 전원에게 그린피 일부 및 카트비를 할인해 주었다. 또한 본회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골프공 1세트씩을 라운딩에 앞서 나누어 주었다.
-제12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참가자 명단(성명 가나다순) -
이민수 총동창회장
민영돈 모교 제17대 총장 당선자
이주현 (재)총동창장학회 이사장
기홍상 모교 총무관리처장
김경훈 치과원장
김권영 모교 의과대학 교수
김상숙 (주)자연 대표
김성규 대농산업 대표
김용래 총동창회 사무총장
김용철 파르미치과원장
김종호 모교 경상대학 교수
김춘성 모교 산학협력단장
김현우 모교 체육대학 교수
김호중 전 모교 초빙교수
나명수 이웃치과원장
나명엽 스포츠한국 부사장
노양균 노양균치과원장
도남용 모교 의과대학 교수
박 진 인포렉스 대표이사
박종춘 박종춘치과원장
소금영 모교 의과대학 교수
양효술 모교 대외협력부처장
이계원 전 모교 경상대학장
이규봉 모교 미래사회융합대학 교수
이기상 대호전기㈜ 대표이사
이영대 의암실업 대표
이은주 ㈜현경테크 대표
이정회 백악골프회 회장
이춘범 전 광주시의회 의장
장경식 모교 의과대학 교수
정명수 모교 체육대학 교수
정환기 태양광발전협동조합 고문
조창근 모교 산학협력부단장
최영진 백악골프회
최용석 최용석치과원장
한승팔 ㈜엠에스 사장
홍기월 광주시동구의회 운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