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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6회 조선대·전남대·광주대·호남대총동창회 친선축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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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2-24 13:13 조회1,0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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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6회 조선대·전남대·광주대·호남대총동창회 친선축구대회 성료

 

- 본회 종합우승이웃돕기성금 전달, 4개대학 동문들 친선과 우정의 시간 가져

 

깊어가는 가을, 2019년 제16회 조선대·전남대·호남대·광주대총동창회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1026() 오전 9시 조선대총동창회 주관으로 200여 명의 임원 및 동문, 대학관계자, 동문팀 학생팀 선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조선대학교 대운동장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용래 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오전 9시부터 시작돼 학생팀 및 동문팀 예선 첫 번째 경기, 950분 개회식(기념식)에 이어 학생팀 및 동문팀 예선 두 번째 경기와 3·4위전을 진행했다. 점심식사 및 휴식을 끝낸 후 학생팀 및 동문팀 결승전이 각각 치러졌으며 이어 폐회식(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상금 150만원 전액을 이웃돕기성금으로 전달했다.

 

개회식은 내빈소개, 각 대학 관계자 및 총동창회 임원소개, 전년도 우승기 반납, 대회사, 축사, 시축,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민수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16년 동안 축구를 통해 4개 대학의 친선과 협력을 증진시켜 총동창회뿐만 아니라 대학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자부한다친선축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존경하는 각 대학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관계자 여러분과 각 대학 총동창회 임원 및 동문 여러분, 그리고 OB·YB 선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동문팀은 호남대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전남대에 2:1 승리를 거둬 3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우리 학생팀은 예선에서 호남대를 꺾고 결승에 올라 광주대와 승부를 겨뤘으나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동문팀 골든슈(득점왕)는 조선대 박진국 동문이 차지했으며 학생팀 골든슈(득점왕)는 광주대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대회 시상식 후 이민수 회장을 대신해 조구현 상근부회장은 동문팀 및 학생팀 선수들에게 각각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민수 회장, 조구현 상근부회장, 정효성 상임부회장, 강윤철 자문위원, 기회정 배종용 임중모 상임이사, 고윤근 김해경 부회장, 강경숙 여성위원장, 이영식 전기공학과동문회장, 김용래 사무총장, 김종혁 동문 등 본회 임원 및 동문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대학에서는 이대용 총장직무대리와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양효술 대외협력부처장, 박준영 홍보팀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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