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지방선거 당선동문 축하 및 2018년 조대인의 밤』송년행사 성료

- 국회의원·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패 및 꽃다발 증정

-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시상 및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

조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민수)는『국회의원·지방선거 당선동문 축하 및 2018년 조대인의 밤』송년행사를 지난 12월 14일(금) 오후 6시, 광주 라페스타웨딩홀에서 고문·원로, 임원, 지방선거 당선동문,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수상자, 대학관계자 등 2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용래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제1부 참석자 소개에 이어 기념사, 격려사, 당선동문대표 인사말, 국회의원·교육감·자치단체장·의원 축하패 증정,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및 공로패 시상, 제2부 축하공연 및 만찬, 경품추첨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사 순서에는 이민수 총동창회장과 김재형 총장직무대리의 기념사, 박관석 법인이사장의 격려사, 서삼석 국회의원과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의 당선동문대표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민수 회장은 기념사에서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오직 모교와 총동창회의 발전, 30만 동문과 모교 전체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2019년 총동창회 창립7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등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 역사와 전통을 더욱 빛내는 새로운 계기로 삼겠다.”며 “‘막는 것 산이거든 무느곤 못 가랴. 파도건 눈보라건 박차 헤치자’는 도전정신으로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대학이 처한 오늘의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며 동문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재형 총장직무대리는 “지난 12월 4일 혁신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하여 학교의 당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모든 구성원들이 72년 역사의 민립대학인 우리 대학의 운명이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는 각오와 사명감으로 뼈를 깍는 고통을 분담하고 오늘의 위기가 오히려 도약의 길로 가는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와 의지를 나타내고 동문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서삼석 국회의원은 당선동문대표 인사말에서 “뜻 깊은 자리에서 영예스럽게 국회의원 당선 축하패를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조대인의 명예를 걸고 소금처럼 변함없는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동문들의 많은 격려와 협력을 당부했다.

지난 6월 실시된 국회의원 보궐선거`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동문 48명에 대해 축하패와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축하패는 김재형 모교 총장직무대리와 이민수 총동창회장 공동명의로 수여됐다. 한편, 지난 선거에서는 국회의원 1명, 광역자치단체장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7명, 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27명 등 총 48명의 동문이 당선되었다.

2018년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시상식에서는 정치·행정부문에 서삼석 국회의원, 경제부문에 한상원 다스코(주) 회장, 사회·봉사부문에 표찬 광주장애인사랑회 회장, 학술·문예부문에 김석원 조선대 의대 교수, 공로부문에 조선대학교 김춘성 치대 교수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자랑스러운 조대인 상』은 지난 1991년에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수상 후보자는 본회 인터넷 홈페이지 및 동창회보 공고를 통해 추천받아 본회 포상추천위원회 심사, 본회 상임이사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오랫동안 봉사와 헌신의 마음으로 솔선수범을 통해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총동창회 조구현 상근부회장과 임일도 전 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1부 마지막 순서로 단체 기념촬영을 한 후 원로·고문 및 주요 내빈, 수상자 동문들과 함께 축하케이크를 커팅하며 모교와 총동창회의 끊임없는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제2부 축하공연 및 만찬, 행운권 추첨 순서에서는 문경재 음악교육과동문회 장이 이끄는 팝스오케스트라의 흥겹고 즐거운 연주가 진행되었고 몇분의 동문이 반주에 맞춰 멋진 노래를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만찬과 함께 축하공연과 푸짐한 경품추첨 시간을 모두 마치고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힘차게 교가를 부르면서 국회의원`지방선거 당선동문 축하 및 2018년 조대인의 밤』행사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참석 동문들은 서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운데 2019년 희망의 새해를 다짐했다.

■후원금 및 경품을 협찬해 주신 분들

1. 후원금

-신흥수 총동창장학재단 이사장 50만원

-이정회 백악골프회장 30만원

-임경준 토목과동문회장 30만원

-김석원 모교 의과대학 교수 50만원

-김춘성 교수 치과대학 교수 50만원

-신영용 부회장 20만원

-신행복 상임이사 20만원

-행사 참가비 141만원

2. 협찬품

- 이민수 회장 대형TV 1대

- 기찬종 수석부회장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 3점

- 조구현 상근부회장 건강녹즙 3박스

- 황영성 상임부회장 미술작품 1점

- 김대원 상임부회장 미술작품 1점

- 이기상 상임부회장 영광C.C. 골프장 무료초대권

- 조우석 부회장 조아밸리C.C. 골프장무료초대권

- 최홍철 광주첨단병원장 종합건강검진권 2매

- 고길석 광주수완센트럴병원장 종합건강검진권 2매

- 서정성 상임이사 무료진료권 2매

- 박기종 상임이사 그늘막텐트 5개

- 김용래 사무총장 양말세트 20개

3. 기념품

- 조선대학교/조선대총동창회 타월 200개

- 조선대학교 탁상용 달력 200개

-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배학연) 양말세트 100개

-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 구강세트 200개

- 김수관 대외협력처장 구강세트 100개

- 조우석 부회장 탁상용 달력 170개

- 정균표 백악산악회장 햅쌀(2kg) 180포

4. 화환

- 박관석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이사장

- 김재현 조선대학교 총장직무대리

- 최철 조선대학교 직원노동조합 위원장

- 정인채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

- 김성윤 호남대학교 총동창회장

- 임일도 재광해남군향우회장

- 윤민하 라페스타웨딩홀 회장

- 윤상현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