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30 연합/통합 대학교 총동창회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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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5-07 14:19 조회396회 댓글0건본문
글로컬대학30 연합·통합 대학교 총동창회장 간담회 개최
‘빛고을연합대학' 총동창회 협의체 결성, 글로컬대학30 발전기금 모금 등 협의
조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정효성)는 지난 4월 11일(목) 오후 시내 식당에서 글로컬대학30 공동 신청 대학교인 5+2 연합·통합대학교인 조선대학교·광주대학교·광주여자대학교·남부대학교·송원대학교·조선이공대학교·조선간호대학교 총동창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효성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장, 최주남 광주대학교 총동창회장, 김태훈 남부대학교 총동창회 대표, 고금순 송원대학교 총동창회장, 잠금석 조선이공대학교 총동창회 사무총장, 김윤희 조선간호대학교 총동창회장, 김현우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으며 총동창회 지원 협력 방안으로 ▲‘빛고을연합대학 총동창회 협의체 결성 및 정기 모임 개최’ ▲‘각 대학 총동창회 글로컬대학30 발전기금 모금’ ▲‘광주광역시장 등 기관장 면담 추진’ ▲‘지역사회 여론 형성’ 등에 뜻을 모으고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정효성 총동창회장은 “7개 대학의 동문의 수가 47만이다. 서로 상생하고자 힘을 합하면 지역사회를 대변하는 긍정적인 여론을 확산할 수 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사립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연합대학의 총동창회가 나서서 글로컬대학에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