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상임이사회 개최,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탈락 총장과 이사장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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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5-07 14:12 조회283회 댓글0건본문
제2차 상임이사회 회의개최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탈락, 총장·이사장은 책임져야…
조선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4월 23일(화) 오후 6:30 금수장호텔 아리랑하우스에서 정효성 회장을 비롯하여 50여 명의 상임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석필 사무총장 사회로 개회선언에 이어 참석자 소개, 회장 인사말, 업무보고 및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효성 회장은 “새봄을 맞아 항상 건강하시고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고,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상임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업무보고 순서에서는 1) 전차회의록 보고, 2) <2024년 글로컬대학> 추진 대학 초청설명회 개최, 3) (재)조선대학교총동창장학회 2024년 제1차 이사회 개최, 4) 모교 <글로컬대학30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범조선 발대식> 참여, 5) 2024년 <조선대학교총동창회 백악산악회> 신년 정기대회 개최, 6) <글로컬대학30> 관련 ‘연합·통합 대학교 총동창회장 간담회’ 개최, 7) 산하 동창회 격려 및 대외활동, 8) 동창회보 발행 보고, 9) 총동창장학회관 건립기금 모금 현황, 10)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30> 추진 현황 등이 보고됐으며 원안대로 접수했다.
안건토의에서는 제1호 안건인 ‘모교 현황(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탈락)에 관한 건에 대해서는 폭넓고 심도깊은 논의 결과 심각한 사태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과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의견이 집약되어, 총장과 이사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사퇴할 것을 결의했다.
기타 안건으로 제1차 상임이사회 결의사항인 모교 혁신과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11명으로 구성하기로 하고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