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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열사추모사업회, 추모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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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5 11:11 조회3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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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광 김동수열사추모사업회>

 

생가에서 추모문화제 열려김동수 기념관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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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광 김동수기념사업회(회장 이남)는 지난 526518민중항쟁 44주년을 맞아 1980527일 새벽 도청에서 산화한 김동수 열사 추모문화제가 열사의 생가인 장성군 서삼면 임곡마을에서 개최했다. 김동수 열사는 1978년 조선대 전자공학과에 입학하여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전남지부장을 맡아 불교운동에 헌신하는 한편 조선대 학원자율화추진위원회 및 민주투쟁위원회에서 활동했다. 518민중항쟁 당시 전남도청 항쟁본부 학생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다 527일 새벽 계엄군 총탄에 맞서 마지막까지 전남도청을 사수했고, 현재 국립5·18민주묘지(묘지번호 2-27)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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