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동창회 백악골프회>

7월 정기대회 개최 … 친목 다지며 전반기 대회 마무리

조선대학교총동창회 백악골프회(회장 배종용)는 지난 7월 17일(수) 정오 조아밸리C.C(전남 화순)에서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7월 정기 정기대회를 개최했다.

7월 정기대회에서는 서재원 회원이 신페리오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대현 회원이 영예의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또한, 근접상은 이정회 전 백악골프회장이 수상했다. 참가자들은 장마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시종 즐겁고 흐뭇한 가운데 라운딩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으며, 백악골프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마음을 모으기로 했다.

<백악골프회>는 지난 2015년 창립되어 매월 1회(세번째 수요일) 정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회원은 가입비와 연회비가 있으며, 회원이 아닌 동문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