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융합대학동창회

2021년 창립총회···홍기정 초대 회장 선출 등

미래사회융합대학총동창회(회장 홍기정)는 지난 12월 11일(토) 오후 5시 조선대학교 대호전기홀(서석홀 4층)에서 홍기정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대학관계자, 김용래 본회 사무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국민의례, 회장 취임사, 축사, 임원소개, 장학금 수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홍기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사회융합대학 총동창회가 조선대학교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특별기금 및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인재양성과 함께 교육적·체계적 시스템을 갖추고 지역사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고 천명했다. 

이규봉 미래사회융합대학 교수는 교수 대표 인사말을 통해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성을 강화하고 대학의 성인친화형 교육환경개선 및 평생학습체계을 조성을 위해 도욱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김용래 본회 사무총장도 행사에 참석해 “미래사회융합대학 총동창회 창립을 축하하며, 앞으로 동문상호간의 우의와 친목활동은 물론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큰힘이 되길바란다”고 축하했으며 이민수 회장을 대신하여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미래사회융합대학은 호남 최초의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202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