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총동문회 <300인 축제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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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6-28 13:54 조회749회 댓글0건본문
<조선대학교 ROTC 총동문회>
창설 61주년 300인 축제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박찬모 신임 회장 취임
조선대학교 ROTC 총동문회(회장 박찬모)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지난 5월 27일(금)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26차 총회를 겸하여 118ROTC 창설61주년 300인 축제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400여명의 ROTC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500인 축제 행사에서 시작한 '20억 장학기금 모금운동 릴레이' 축제 행사를 이은 행사로, 새로 취임한 제22대 박찬모(토목공학 31회·20기·우영기술단건축사무소 대표) 회장이 5천만원, 이임하는 이승섭(15기, 신아그룹 대표) 회장은 2019년 1억원 기부에 이어 추가로 10년간 1억원을 약정하였으며, 김창수(22기) 중앙회 수석부회장이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많은 동문들이 118ROTC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몽골 출장 중인 민영돈 총장의 축하 영상 인사와 총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조훈 부총장은 최근 학교운영 성과 보고에서 이번에 발사되는 큐브위성의 기술이 모교 교수와 학생들 기술로 이루어졌다고 발표하여 동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후보생 20명과 이병필 학군단장이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이승섭 제21대 회장은 61기 설철민 후보생 등 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훈훈한 선후배 교류가 있었습니다.
신임 박찬모 제22대 회장은 선배 회장단이 이룩한 118의 명예로운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5,000여 명의 선·후배가 연대하여 118ROTC 조직가치 창출과 가치 공유로 공동체의 이익을 추구해 나아가자고 역설하고, 대학동문회 최초로 클라우드 서버를 도입하여 61년간의 역사자료를 보존하고, 지방과 수도권 동문들이 원격으로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Chat, Drive, Photos 어플 등을 활용하여 동기회, 직능별 조직 활성화 및 기존 홈페이지 기능을 강화한 웹플렛폼을 도입하여 118의 명예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 기능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고 취임 소견을 밝혔다.
이날 행사 진행은 반경남(22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가운데 1기 김세옥(전 대통령 경호처장, 경찰청장) 회장, ROTC중앙회 한진우(20기) 차기 회장, 손재문(19기) 상근부회장, 조성태(26기) 사무총장 및 사무국장 등과 동문 국회의원인 윤영덕 의원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으며 광주에서 버스 2대로 상경한 동문들과 신임 박찬모 회장의 고향 영암향우회 지인들이 다수 참석하여 창설 61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뜻 깊은 축제 행사로 조선대ROTC의 위상을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