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동창회 백악골프회>

9·10월 정기대회 조아밸리C.C.에서 개최

조선대학교총동창회 백악골프회(회장 유태오)는 여름철 혹서기 정기대회를 휴회하고 지난 9월 15일(수), 10월 20일(수) 전남 화순군에 있는 조아밸리C.C에서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2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하고 즐겁게 정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정기대회에서는 이정회 전 백악골프회장이 영예의 메달리스트를 차지했으며, 이주현 (재)조선대학교총동창장학회 이사장이 신페리오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또한, 근접상은 김무오 백악골프회 재무이사가, 행운상은 김석권 회원이 수상했다.

10월 정기대회에서는 이근춘 회원이 영예의 메달리스트를, 최경수 회원이 신페리오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근접상은 유태오 백악골프회장이, 행운상은 이영아 회원이 수상했다.

한편, 조선대학교총동창회 <백악골프회>는 지난 2015년 창립되어 매월 1회(혹서기와 혹한기 제외) 정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회원은 가입비와 연회비가 있으며, 회원이 아닌 동문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백악골프회는 신임 유태오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의욕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에 힘입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총동창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