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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4회 광주지역 4개대학 총동창회 친선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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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13 16:22 조회6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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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4회 조선대·전남대·광주대·호남대총동창회장배 친선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남형근 동문 메달리스트 영예 · 홍두석 상임이사 우승 · 배종용 상임부회장 근접상 수상

 

조선대·전남대·광주대·호남대 총동창회가 공동주최한2023년 제14회 광주지역 4개대학 총동창회장배 친선골프대회가 지난 1021() 오전 1145분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호남대학교 총동창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친선골프대회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친선골프대회는 이전 처럼 4개 대학의 총동창회 임원 및 동문 그리고 대학관계자 등 각 대학에서 16명씩 총 16개조 6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친선골프대회 참가자들은 라운딩에 앞서 전체 및 대학별 기념촬영을 마치고, 천왕봉·지왕봉·인왕봉 코스로 나뉘어 신페리오 경기방식으로 오전 1145분부터 각 대학 총장 및 총동창회장들의 시타를 시작으로 라운딩에 들어갔다. 참가자들은 5시간여의 라운딩을 모두 마치고 오후 5시 경부터 기념식 및 시상식을 가진 후 만찬을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은 순서에 따라 각 대학 참가자 전원 및 사무처 직원의 소개에 이어 경기결과 발표 및 시상식, 기념사, 축사, 건배사,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6개 부문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으로 최고급 골프공이 수여됐다. 조선대학교총동창회 참가자들은 서로 친목을 다지는 가운데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했다. 남형근 동문은 70타를 기록해 영예의 메달리스트를 수상해 영광을 안았다. 홍두석 상임이사는 71타를 쳐 영예로운 우승을 차지했다. 배종용 수석부회장은 홀컵에서 1m를 기록하여 근접상을 수상했다. 골프대회 수상자들은 축하의 박수 속에 기념촬영을 끝으로 시상식을 마쳤다.

 

이어서 김창승 호남대학교 총동창회장의 환영사와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배종용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과 권구락 조선대학교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각 대학 총장과 동창회장 등의 건배사가 이어졌다.

 

이날 친선골프대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친목과 우정을 나누며 만찬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 2024년 제15회 친선골프대회는 광주대학교 총동창회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친선골프대회에는 모교에서 권구락 기획조정실장, 김경종 조선대학교병원장, 장삼석 총무관리처 부처장이 참석했으며, 총동창회에서는 배종용(전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교장) 수석부회장, 양효술(전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 부처장) 대외협력위원장, 김도형(광주수영연맹 상임부회장) 상임이사, 홍두석(광주동구축구협회 회장) 상임이사, 최경수(부건건설 대표) 상임이사, 이은주(현경테크 대표) 상임이사, 조성철(학교법인조선대학교 이사) 상임이사, 이재규(전 조선대학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상임이사, 이석진(블랙데이 식자재마트 대표) 상임이사, 남형근(조선대학교 명예교수) 동문, 임익재(임형문꿀연구소 대표) 동문, 강호현(엑셀금융 지점장) 동문, 김대현(대현쏠라/셀리온팜 대표) 동문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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