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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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0-13 17:27 조회3회 댓글0건본문
<2025년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선배들의 소중한 정성, 후배들의 꿈과 희망을 향한 도전에 큰 응원이 되길!’
총동창장학생 12명, 정효성 후은특지장학생 3명, 이원구 운곡특지장학생 3명, 이민수장학생 3명, 김수관장학생 2명, 조성은장학생 10명, 김갑주장학생 2명 등 총 35명 3.500만원 지급
조선대학교총동창회(회장 정효성)와 (재)조선대학교총동창장학회(이사장 이민수)는 지난 6월 11일(수) 오전 11시 30분 조선대학교 본관 2층 청출어룸에서 2025년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은 정효성 총동창회장, 이민수 (재)조선대학교총동창장학회 이사장, 이원구 전 총동창회장, 조구현 장학재단 감사 등 총동창회 및 장학회 임원들과 김춘성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은 양효술 총동창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장학증서 수여, 정효성 회장 인사말, 김춘성 총장 축사, 이민수 이사장 격려사,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총동창장학생 12명(모교 총장 추천)과 정효성 총동창회장이 1억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후은특지장학생 3명(모교 총장 추천), 이원구 전 총동창회장이 1억 1천만 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운곡특지장학생 3명(무안군수 추천), 이민수 이사장이 3백만원을 기부하여 선정된 이민수장학생 3명(모교 총장 추천), 김수관 상무수치과 대표원장이 2백만원을 기부하여 선정된 김수관장학생 2명(모교 총장 추천), 조성은 무연기연 사장님이 1천만원을 기부하여 선정된 조성은장학생 10명(모교 총장 추천), 김갑주 두메푸드시스템(주) 대표가 2백만원을 기부하여 선정된 김갑주장학생 2명(모교 총장 추천) 등 재학생 35명에게 각각 백만원씩 모두 3천 5백만원의 장학금을 장학증서와 함께 수여했다. 조선대학교 총동창회는 2001년 장학재단 설립 이전부터 현재까지 597명의 재학생 후배들에게 5억 9천 7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정효성 회장은 인사말를 통해 “2025년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장학생으로 선정된 후배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의 장학금은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후배 여러분께 보내는 선배들의 응원이자 격려”라며 축하했다. 또한, “최근 우리 모교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는 9월 본지정에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아가자”고 격려했으며, ‘자랑스러운 조선대인’으로 성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춘성 총장은 축사를 통해 “총동창회 장학금은 동문들이 소중한 정성이 담긴 장학금”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학생들도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여러분의 후배들게도 뜻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민수 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후배들이 앞으로 더욱 학업에 매진해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격려사를 대신했다.
이후 장학생 후배들과 대학 및 총동창회 참석자들은 환한 모습으로 전체 기념촬영을 가졌으며, 모교 발전을 위해 ‘조선대학교 화이팅’을 외쳤다.
한편, ‘특지장학금’은 5천만원 이상 출연금으로 설립된 특지장학회의 설립자 이름(또는 호)으로 총동창회 장학재단 규정에 의거 설립자의 뜻에 따라 지급하는 장학금을 말하며, ‘지정장학금’은 장학기금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자의 이름(또는 호)으로 수여하는 장학금을 말한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총동창장학회관 건립기금 모금운동’에 5천만원 이상 기부하면 회관 건립 이후 임대수익금에 따라 기부자 명의로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