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문 동정(2023년 1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02 11:16 조회858회 댓글0건본문
최영선 제10대 회장 별세
최영선(경제학 1회·본회 고문) 동문이 2022년 여름 별세했다. 최영선 고문은 본회 제10대(1993~1995)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봉사했으며, 본회 장학재단 이사장과 명예이사장을 맡아 후배들의 장학사업을 위한 장학재단의 기틀을 다지는 크게 기여했다.
검찰총장 표창장 수상
신흥수(약학 12회·학교법인 광덕중·고등학교 이사장·본회 고문) 동문이 지난해 12월 법무부 형사조정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검찰총장 표창장을 받았다. 신흥수 동문은 광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형사조정업무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형사조정제도 발전에 기여했다.
모교 장학금 수여
한상원(경영학 56회 ․ 다스코(주) 회장 ․ 본회 상임부회장) 동문이 지난해 12월 모교에서 ‘분절된 세계에서 공동의 미래 창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산학협력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년 초에는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영득했으며, 모교 발전기금 2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한상원 동문은 상장회사인 다스코(주)를 경영하고 있으며 학교법인 홍인학원 영산 중·고등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다.
박용철 문학상 수상
박래흥(국어국문학 21회·서은문병란문학회 이사) 동문이 지난해 12월 광주시 전일빌딩245 다목적홀 대강당에서 열린 2022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박용철문학상을 수상했다. 박래흥 동문은 38년 동안 교단에 있었으며, 2003년 문학예술 시 등단을 시작으로 2006년 시조 등단, 2009년 수필 등단했다. 2018년 소파문학상, 2021년 광주문학상, 호남시조문학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현재 광주문인협회 시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허백련미술상 본상 수상
정광주(영어교육 25회·전 광주미술협회장) 동문이 지난해 12월 광주시 전일빌딩245 다목적홀 대강당에서 열린 2022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허백련미술상 본상을 수상했다. 정광주 동문은 1989년 국전과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한국 서예계의 주목을 받았고 2021년 고희 기념 서집을 발간했으며. 본회 동창회보 제자를 써준 동문이다.
한국산학협동硏 창립 20주년 개최
차용훈(기계공학 28회·한국산학협동연구원장·본회 상임부회장) 동문은 지난 1월 광주은행 본점 상생마루 대강당에서 (사)한국산학협동연구원(KIURI) 창립 제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광주 동구 대인동 문화공간 ‘김냇과’에서 지난 20년간의 활동 사진들을 선보이는 20주년 특별사진전을 2월 26일까지 연다.
자랑스런 전남고인상 수상
최범채(의학 34회·시엘병원 병원장·본회 재정위원장) 동문이 지난 1월 전남고등학교 총동문회 제51차 정기총회에서 전남고인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며 모교의 환경개선 및 발전에 귀감이 된 공로로 ‘자랑스런 전남고인 상’을 수상했다. 최범채 동문은 1995년부터 1997년까지 하버드의대 브리험 여성병원에서 생식면역학에 관한 박사후 과정을 수료했으며 2000년까지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역임했다.
광주시의사회 신년인사회 개최
박유환(의학 37회·광주시의사회장·본회 상임부회장) 동문이 지난 1월 홀리데이인광주호텔에서 광주시의사회 2023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웃돕기 성금 3천37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조선대학교 학생 등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박유환 동문은 조선대병원 내과 교수, 광주 첨단종합병원 내과 과장 및 통합의학센터장을 지냈으며 현재 광주시 광산구에서 첨단박유환내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장 취임
한화진(토목공학 40회·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장) 동문이 지난 1월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장이 취임 후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화진 동문은 농어촌공사 수자원안전처, 목포·무안·신안지사 수자원관리부장, 전남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 나주지사 지역개발부장, 목포·무안·신안지사장을 역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 취임
조영호(경영학 41회·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 동문이 지난 1월 제14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 본부장에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조영호 동문은 지난 1992년 공사에 입사해 목포·무안·신안지사장, 감사실장, 경영지원처장, 자산재무처장 등 공사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소소미술관 초대전
정순아(미술학 45회·판화가) 동문이 최근 소소미술관(전남 화순) 초청으로 초대전 ‘득의지추(得意之秋)’를 개최했다. 정순아 동문은 개인전 14회와 국제 아트페어·국제교류전·단체전 등에 다수 참여했으며, 한국목판화협회, 광주 판화가협회, 광주광역시미술협회, 광주전남여성작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진도군에 조각작품 기증
박상권(미술학 49회·조각가) 동문이 지난 1월 대표작인 '행복을 주는 사람'을 포함하여 총 7점, 2억원 상당의 조각 작품을 진도군에 기증했다. 박상권 동문은 다수의 전시회 개최와 주요 미술대전 수상 경력을 가졌으며, 기증 작품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언제든 즐길 수 있도록 주요 공원과 관광지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무등산 주제 도예작품 출시
오상문(미술학 49회·도예작가) 동문이 지난 1월 무등산을 오브제로 한 도예작품과 공예문화상품을 출시해 창작영역 확장과 문화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상문 동문은 도예개인전 7회 및 단체전 130여회 등을 열었으며, 2016년 세계아트예술상 수상, 2022년 도자공예분야 대한민국신미술명장(22-22호)으로 지정됐다.
오지호미술상 특별상 수상
이인성(미술학부 56회) 동문이 지난해 12월 광주시 전일빌딩245 다목적홀 대강당에서 열린 2022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오지호미술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인성 동문은 2019년 광주미술상 수상했으며,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스튜디오·북경창작스튜디오, 일본 코간네쵸바잘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활동했다.
허백련미술상 특별상 수상
조선아(대학원) 동문이 지난해 12월 광주시 전일빌딩245 다목적홀 대강당에서 열린 2022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허백련미술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선아 동문은 중국길림시 개인전과 청도아트페어등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펼쳤다. 현재, 광주청년작가회, 대한민국환경미술협회, 광주광역시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아동문학상 수상
정혜진(교육대학원·시인) 동문이 지난 1월 동시 ‘우리 곁엔 병원이 있어’ 작품으로 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주관하는 제32회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정혜진 동문은 1977년 계간 ‘아동문예’와 광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동시집 ‘날아라 우주선’, ‘바람 배달부’ 등 17권을 펴냈으며 한국동시문학상, 전남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광주문인협회장 취임
이근모(대학원·시인) 동문이 최근 광주문인협회 회장에 취임해 “광주문인협회를 지금보다 더 나은 단체로 발전시키기 위해 회원 간 소통에 초점을 두고 협회를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근모 동문은 교육행정공무원(부이사관)으로 퇴직했으며, 월간 ‘문학공간’에 시로 등단한 후 광주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광주지방국세동우회 신년인사회 개최
김성후(대학원·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본회 부회장) 동문이 지난 1월 광주 서구 농성동 라페스타웨딩홀 연회장에서 광주지방국세동우회 2023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광주지방국세동우회는 전직 국세공무원 출신들이 참여하는 친목 봉사단체로, 회원 수가 광주와 전남·북지역 1천여 명에 달한다. 김성후 동문은 모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광주세무서장,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2국장, 북광주세무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무법인 동반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장 취임
김봉진(대학원·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장) 동문이 지난 1월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장에 취임했다. 김봉진 동문은 1994년 3월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강원지역본부 기전기술부장, 원주지사장, 본사 첨단기술사업처장, 철원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전남 ‘명예예술인’ 지정
김종표(교육대학원 서예가) 동문이 지난해 12월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전남‘명예예술인’에 지정됐다. 명예예술인은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뛰어난 예술적 성취와 사회 기여를 통해 예향 전남의 명성을 드높인 예술인들에게 수여하는 지정제도이다. 김종표 동문은 평생을 서예가로 매진하면서 개인전 5회, 단체전 100회를 가졌으며, 전남 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였고 현재 보성군 미술협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