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장학회관건립기금 1억원 쾌척

천창석(의학 38회· 부안효요양병원 이사장·본회 상임부회장) 동문이 지난 3월 2023년 제1차 집행위원회 회의 및 단합행사 자리에서 총동창장학회관 건립기금 1억원을 약정했다. 이에 힘입어 회관건립기금 모금운동은 더욱 활발해졌다. 천창석 동문은 전북 부안에서 부안성모병원과 부안효요양병원을 개원하여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부안군의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장학금과 이웃돕기 물품 등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2009년에는 모교에 발전기금 3억여원을 기증했으며 2013년에는 장미원 입구에 1억원 상당의 소나무 한 그루를 기증했으며,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외래교수로 활동했다.

국제대학교 총장 취임

이권현(전기공학 21회·국제대학교 총장) 동문이 지난 2월 국제대학교 제12대 총장 취임해 경기도 평택시 국제대국제컨벤션센터 비전홀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권현 동문은 전남도립대 교수, 동신대 대학원장, 한국폴리텍IV대 학장, 우송정보대 명예총장, 유한대 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4년 교육인적자원부(현 교육부) 장관상, 2007년 홍조근정훈장 등을 받았다.

모교 공대 강의실 리모델링

이기상(전기공학과 26회·본회 상임부회장·대호전기㈜ 회장) 동문은 지난 3월 후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모교 전기공학과 강의실 리모델링 비용과 집기비품 등 5000만원을 현물 기부했다. 대호전기는 광주·전남지역 전기시공 도급 2위 업체로 신재생에너지 분야(태양광·풍력·ESS 등) 신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육상연맹 회장 취임

박찬모(토목공학과 31회·우영기술단 대표·본회 상임부회장) 동문이 지난 3월 제2대 회장에 이어 제3대 광주광역시육상연맹 회장에 취임했다. 박찬모 동문은 “모든 운동의 기초운동이라고 하는 육상의 저변확대와 부흥발전으로 광주체육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우영기술단건축사 광주사무소와 서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시 도시철도 건설자문위원과 재해 영향평가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취임

최창수(중어중문학 33회·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동문이 지난 3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12대 신임 원장에 취임했다. 최창수 동문은 “경기도의 농어업과 진흥원의 발전을 위하여 농어민들의 입장과 의견을 경청하고,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밝혔으며,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장,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우리은행 상임감사 취임

양현근(경영학 35회·우리은행 상임감사위원) 동문이 최근 우리은행 주주총회에서 임기 2년의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양현근 동문은 한국은행 여신관리국 및 검사 제1·4국,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 기획조정국장, 은행 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증권금융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대한전선 대표이사 취임

송종민(회계학 35회· 대한전선 대표이사) 동문이 지난 3월 2023년 주주총회에서 대한전선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송종민 동문은 재무·관리 분야 전문경영인으로 2000년 호반건설에 입사해 회계팀장, 재경 담당 임원, KBC광주방송 전무, 호반건설 대표이사 사장, 호반산업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지냈다.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 취임

조성윤(회계학 37회·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 동문이 최근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조성윤 동문은 동원증권, 동원파이낸스 등을 거쳐 한국투자저축은행에 입사해 경영지원본부장, 영업1본부장, 부사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스마트저축은행 사외이사로 선임된 30년 금융 경력의 베테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취임

김영삼(철학 39회·광주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본회 부회장) 동문이 최근 광주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에 취임했다. 김영삼 동문은 "민선 2기 체육회가 순항하고 광주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광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 이사, 대통령직속 자치분권 국민소통 상임위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을 맡고 있다.

마흔번째 독창회 열어

김선희(음악교육 40회) 동문이 지난 3월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헨델과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을 가지고 마흔번째 독창회를 개최했다. 김선희 동문은 이탈리아 로디 국제콩쿠르 2위, 슈베르트 국제콩쿨에서 1위 없는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 프리마돈나 단원, GIC광주국제교류센터 위원, 한국성악가협회 이사, 한국중국가곡연구회 이사, 광주성악가협회 공동 회장, 칸타레 앙상블 리더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이사 취임

양율승(전자공학 41회) 동문이 지난 3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책사업실장(이사)에 취임했다. 양율승 동문은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 에너지수요관리과, 에너지자원실 에너지혁신정책관 에너지효율과, 무역투자실 투자정책관실 해외투자과,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에서 사무관을 지냈다.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취임

서정성(의학 47회·광주 아이안과 원장·본회 상임이사) 동문이 지난 2월 대한의사협회장 총무이사에 취임했다. 서정성 동문은 캄보디아광주진료소장을 맡아 광주 5·18 민주·인권 정신을 알리고 있으며, 광주시의사회 부회장, 광주시의사회 남구의사회장, 제6대 광주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제25회 광주시의사회 무등의림상 봉사상·자랑스러운 조대인상·보령의료봉사상 등을 수상했다.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발표상 수상

김석원(의학 47회·모교 의과대학 교수)동문이 지난 3월 제26차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급성 뇌경색으로 오인되기 쉬운 척추질환의 분석'을 주제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석원 동문은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및 교육위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편집위원,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랑스러운 조대인상을 수상했다.

모교 초청 특강

양향자(모교 초빙객원교수·국회의원·본회 자문위원) 동문이 지난 3월 모교 중앙도서관에서 ‘과학기술 패권국가,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세계의 보이지 않는 반도체산업 패권 전쟁 속에서 한국은 미래의 과학기술 패권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시기”에 당면했으며 “나라를 지키는 기술과 기업을 우대하는 국정 운영, 지방자치단체의 단계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준비된 모습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 특별위원장 취임

양혜령(경영대학원·전 광주시의원·본회 부회장) 동문은 지난 3월 국민의힘 광주시당 ‘지역발전특별위원장’에 취임했다. 양혜령 동문은 “지역발전특별위원장으로서 임기동안 광주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시아 문화전당 및 충장로와 금남로 등을 활성화시키는 등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