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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문동정(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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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24 10:32 조회7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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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콩쿠르 금상 수상

임동윤(약학 24·모교법인 이사) 동문이 지난 12월 제19회 광신대학교 음악 콩쿠르에서 일반부 성악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음악활동을 통해 청소년층과 노장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부여하는 역할에 기여하고 있다. 임동윤 동문은 2019년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정년퇴임 후 현재 모교 명예교수와 학교법인조선대학교 이사을 맡고 있다.

 

'무등의림상' 학술상 수상

이상홍(의학 30·모교 의학과 교수·본회 지도위원) 동문이 지난 11'무등의림상' 학술상을 수상했다. 무등의림상은 광주광역시의사회가 매년 광주의사의 날을 맞아 광주지역의 의료 및 학술 분야에 공헌한 의사에게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이상홍 동문은 제21대 조선대학교병원장을 지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국문학회지편집위원, 학술상심사위원회 위원, 정형의학연구위원회 위원, 대한고관절학회 회장·골절연구위원회 위원장·학술위원장을 역임했다.

 

전남경찰청장 취임

박지영(행정학 37·전남경찰청장) 동문이 지난 1217전남경찰청에서 제33대 전남경찰청장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박지영 동문은 취임사를 통해 예방적 경찰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책무로 삼겠다사회적 약자 보호를 공정사회의 출발점으로 여기고 애민의 자세를 실천해 나가자고 밝혔다. 박지영 동문은 1993년 경찰간부후보 41기로 임용돼 담양서장, 서울양천서장, 전남청 2부장, 전북청 1부장,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중앙경찰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베트남 우호훈장 수훈

김상열(산업대학원·호반건설 회장·본회 상임부회장) 동문이 지난 11월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국인 대상 최고 훈장인 우호훈장을 받았다. 베트남 우호훈장은 베트남과 우호관계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이나 단체에 국가주석이 수여하는 최고 등급 훈장이다. 김상열 동문은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광주와 전남지역 베트남 명예총영사로 재임하면서 베트남 계획투자청과 광주지역 협력, 광주광역시 북구와 베트남 꽝빙성 바돈시 업무협약(MOU) 체결, 광주시 광산구와 베트남 꽝남성 호이안시 MOU 체결, 주한베트남대사관과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행사 공동 주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국 우호증진에 기여했다.

 

우수논문상 수상

이준영(의학 43·모교 의과대학 교수·본회 지도위원) 동문이 연구팀원과 함께 지난 11월 열린 ‘2021년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준영 동문은 현재 광주FC 프로축구단 주치의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의료 및 도핑관리관을 맡고 있으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최우수논문상, 대한정형외과학회 우수편집위원상, 대한골절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전기금 기부약정

이승룡(경영학 64·SR시스템 대표) 동문이 지난 12월 조선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약정했다. 이승룡 동문은 조선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화에 성공해 2년여 만에 7억원이라는 매출을 달성했다. SR시스템은 '알리다'라는 여행 어플을 통해 국내 지역 호텔, 리조트 등 숙소 예약은 물론 곳곳에 숨겨진 보석같은 신선한 여행지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모교 발전기금 전달

의과대학 28회 졸업동기회(회장 송근영)는 지난 12졸업20주년을 기념하여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 4,000만원, 조선대병원에 발전기금 2,000만원, 의과대학동창회장학재단에 장학금 3,000만원 등 총 9,000만원을 전달했다. 송근영(광주수완병원 대표원장) 졸업동기회장은 이번 기부는 동기회에서 기금을 모았으며 모교와 후배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이견 없이 같은 마음이었다""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의학 분야의 연구, 후배들의 지원을 통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선대학교총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