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명예경영학박사 영득

한상원(경영학 56회·다스코㈜ 회장·본회 상임부회장) 동문이 지난 3월 모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영득했다. 한상원 동문은 현재 다스코㈜ 기업을 경영하며, 건설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공헌하였고, 인재양성 및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영예를 안게 됐다. 한상원 동문은 현재 다스코㈜ 회장, 나주 영산포 중·고등학교 이사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법무부 법사랑광주지역연합회 회장, 민주평통전남지역회의부회장,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모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류찬수(지구과학 24회·모교 명예교수·본회 부회장) 동문이 지난해 모교 발전기금 5,000만원 기부에 이어 최근 ‘중앙도서관 스마트UP 발전기금’ 1,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해 대학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조선대학교 재직기간을 포함해 총 1억 1천여만 원을 인재 양성과 조선대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했다. 류찬수 동문은 모교에서 사범대학장, 교육대학원장, 사범대학 부설 교육연수원장,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제5대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원장을 맡은 바 있다.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오종현(전기공학 33회, 조선대 백우회 사무총장)동문이 지난 3월 납세자의날에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 지원 조례 규정에 의거 10년간 납세 실적이 우수하여 서울특별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 했다. 또한 오종현 동문은 혁신적 아이디어 제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고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적극적인 사회 활동으로 서울시 의회 의장표창도 받았으며 서울특별시 송파구민상도 수상했다.

출판기념회 개최

이정재(대학원·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본회 부회장) 동문이 지난 2월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에서 저서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팬 사인회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저서는 ‘청년시절, 전문대학시절, 광주교육대시절, 광주교육대 총장 재임 시기, 총장임기 후, 저자를 둘러싼 의혹과 유혹, 교육칼럼, 저자가 걸어온 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정재 동문은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나설계획이며, 초·중·고등 교원, 동신실업전문대학(현 동강대학) 교수, 광주교육대 교수, 광주교육대 총장을 역임했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초대 회장 취임

황일봉(대학원·전 광주광역시 남구청장·본회 부회장) 동문이 최근 공법단체로 출범한 회원 2,300여 명의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황일봉 동문은 인사말에서 “5·18의 진상을 규명하고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데 협력하고 5·18국가기록원 설립 및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민주인권기념 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일봉 동문은 옛 전남도청 인근 YWCA에서 계엄군에 의해 부상을 입으며, 제8회 효령 대상을 수상했고 광주 남구청장을 지낸 바 있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장 취임

최갑렬(대학원·삼일건설 회장·본회 부회장) 동문이 최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장에 취임했다. 최갑열 동문은 취임사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계승 발전시킴과 동시에 위원들과 함께 보다 효과적이고 내실있는 사업을 펼치고 협의회를 더욱 활성화 시켜 명실상부한 전국 최우수 협의회의 위상을 계속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갑렬 동문은 광주상공회의소 감사, 대한건설협회 대의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 광주지검 한마음장학재단 이사, 광주 광산구체육회장 등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