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보전 관리법 대표 발의

서삼석(행정학 37회·국회의원·본회 자문위원) 동문은 '갯벌 및 그 주변 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복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갯벌세계유산의 정의 및 조사, 점검·평가 등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보전 및 관리 활용을 위해 '갯벌세계자연유산보전원' 을 설치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과 ‘소금산업 진흥법’ 등 2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서울시 강서구의회 의장 취임

박성호(기계공학 37회·서울 강서구의회 의장·본회 부회장) 동문이 지난 7월 서울시 강서구의회 제9대 의장에 취임했다. 박성호 동문은 “제9대 후반기 강서구의회 의장으로 영광스러운 소임을 맡게 된 오늘, 강서구민을 위한 봉사자로 제 앞에 주어진 역할과 사명을 구민 여러분과 함께 성실히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농어업재해대책기금법안 대표 발의

문금주(행정학 41회·국회의원) 동문이 최근 농수산업 재해 예방 및 복구를 위해 중앙정부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농어업재해대책기금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법안은 농림부와 해수부가 기금의 확보, 운용, 관리를 담당하도록 명시했다. 한편, 문금주 동문은 더불어민주당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남양건설㈜ 대표이사 취임

정인수(산업공학 41회·남양건설㈜ 대표이사) 동문이 최근 남양건설(주)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정인수 동문은 남양건설에서 25여년 간 근무하며 매출액 증대와 이익창출에 지대한 공헌했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임직원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회사의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법안 발의

전종덕(간호학 51회·국회의원·본회 부회장) 동문이 최근 <국민연금법 일부개정 법률안> 일명 ‘모든 노동자 모든 노동자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법’을 발의 했다. 전종덕 의원은 전국민 4대보험 시대를 향한 첫걸음으로 ‘모든 노동자 직장건강보험법’을 발의했고 두 번째로 ‘모든 노동자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법’을 발의해 사각지대 없는 전국민 4 대보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인권침해 피해자 권리보호 패키지 법안 발의

서미화(대학원·국회의원) 의원은 인권침해 피해자 권리구제를 위한 ‘국가인권위원회법’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인권위의 진정시효를 확대하고, 불이익 처벌 규정을 담은 실질적인 ‘인권침해 피해자 권리구제 패키지’ 법안이다.

서미화 동문은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진정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출마

윤상현(명예경영학박사·국회의원·본회 자문위원) 동문이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에 후보로 출마하며, “이기는 정당은 이기는 선거를 해본 사람이 해낼 수 있다”며 “제 몸 속에는 민주당을 향해 싸워 이기는 승리의 DNA가 있다. 민심이 당심이 되고 당심이 윤심 되는 국민 정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과 당원이 군림하는 정당이 아니라 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생정당으로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국립김산업진흥원 설립법 대표 발의

박지원(명예경영학박사·국회의원) 동문이 최근 김산업 수출과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립김산업진흥원 설립을 제도화하는 '김 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내 김 산업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8%에 이르는 고속성장으로 세계시장 점유율도 압도적 1위(86.7% 점유)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 김 수출액은 사상 최초로 1조 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