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교소식(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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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03 15:15 조회975회 댓글0건본문
조선대학교,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4년 연속 선정
조선대는 2008년부터 운영된 이 사업의 전신인 ‘입학사정관제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로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4년 연속 선정되었다. 조선대학교는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11억 9,2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2021년 사업비는 사업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조선대학교는 2022학년도 대입전형 관련 위원회를 입학전형의 안정적 운영 및 공정성·투명성의 두 축으로 체계화 하였다. 특히 투명한 전형운영을 위해 대외 인사 평가 참관제도를 처음 이행한다. 학생의 역량과 무관한 차별적 요소에 대한 편견을 방지하기 위해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에서 블라인드평가도 진행한다.
조선대학교는 학교교육 내실화를 위해 진로이해, 전공탐색, 진학설계의 생애 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회적 책무를 위해 소외지역에 대한 대입정보제공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부터 전면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선대학교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온택트(ontact)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온라인 진로특강(온라인 미래전공설계)을 펼쳐 고교 현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조선대학교, 교육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선정
조선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조선대학교가 참여하는 '지능형로봇' 분야 컨소시엄(연합체)에는 한양대학교(ERICA)를 주관대학으로 광운대학교, 부경대학교, 상명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가 참여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선정 결과를 3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앞서 요건을 갖춘 41개 대학 연합체(컨소시엄)를 대상으로 선정 평가를 진행한 뒤 신산업 8개 분야에서 분야별로 컨소시엄 1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대학들이 공유대학 체계 구축을 통해 앞으로 6년간(2021∼2026년) 국가 수준의 신기술분야 핵심인재 10만 명을 양성하는 ‘한국판 뉴딜’ 신규 과제로 816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신기술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신기술분야별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참여대학 학생들은 전공이나 소속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신기술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일반 국민에도 공개하는 등으로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묶음강좌 호남권 대학 중 유일 선정
조선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공모에서 묶음강좌 1개 묶음(4개 강좌), 개별강좌 2개 강좌가 선정되면서 국책사업 지원금 3억 원을 확보했다.
조선대에 따르면 지난 27일 교육부는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신규 강좌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조선대학교는 묶음강좌에서 ▲손생님! 한국수어를 부탁해요(글로벌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최영주 교수), 개별강좌에서는 ▲리부팅 인간 중심 과학(사범대학 화학교육과 박현주 교수) ▲사건과 스캔들로 보는 옛 이야기(기초교육대학 자유전공학부 김미령·김기림 교수)가 선정됐다.
묶음강좌에서는 호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조선대학교가 선정되었으며, 개별강좌 분야에선 호남권 대학 중 최다 선정됐다. 조선대학교는 콘텐츠 제작 과정을 거쳐 올해 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 홍보 서포터즈 ‘링플프렌즈’ 4기 발대식 개최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이 홍보 서포터즈 ‘링플프렌즈’ 4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4월 29일 목요일 오후 4시 조선대학교 본관 2층 멀티미디어 세미나실에서 김춘성 LINC+사업단장과 사업단 관계자, 홍보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은 사업단의 진행 프로그램과 행사를 홍보하면서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취업 역량강화에 기여하고자 홍보 서포터즈 ‘링플프렌즈’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3기 ‘링플프렌즈’는 방송팀, 영상팀, SNS팀으로 구분되어 팀별 독창적인 온라인 콘텐츠 등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시작되는 4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4인 이상 집합금지를 지키기 위해 4인 1팀으로 구성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오프라인 활약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활동분야는 홍보영상 제작, SNS 게시, 인터뷰, 행사 보조 및 참여 등이다.
이에 더해 SNS 콘텐츠와 영상을 전문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재학생들이 대거 포함되어 온라인 홍보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선 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식, LINC+사업 소개, 서포터즈 활동분야에 대한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 위한 업무협약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인그래픽스 사무실에서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나무', '㈜인그래픽스'와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의 지원기관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며 주관기업은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나무, 참여기업으로 ㈜인그래픽스, 참여기관으로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조선대학교 가족회사들과 6개월간 협업화사업모델 개발 및 시제품을 출시하기로 한다.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나무의 양용 대표는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경제적으로 어렵고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다문화가정등 취약계층 여성에게 다양한 문화·교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다문화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과 대학이 연계하여 협력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제로웨이스트 (zero waste)실천 환경 구축 및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주관 기업으로 이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조선대 미래사회융합대학-디랩벤처스㈜·디아이티파트너스㈜ 선취업■후학습 진흥 위한 MOU
디랩벤처스㈜와 디아이티파트너스㈜는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과 지난 5월 14일 선취업■후학습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디랩벤처스㈜와 디아이티파트너스㈜는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하는데 있어서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선취업■후학습 진흥을 위한 협력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에 대한 조선대학교 가족회사 선취업 연계 협력 ▲선취업자에 대한 후학습 연계 협력 ▲선취업■후학습 진흥을 위한 정보교류 협력 ▲기타 관련 분야에 대한 상호 협의사항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디랩벤처스(주)와 디아이티파트너스(주)는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과 특성화고 졸업생의 선취업■후학습 지원을 통한 인재양성 및 연구 증진을 위하여 각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였다.
2021학년도 조선대학교 총학생회 정부성 회장·조정욱 부회장 선출
2021학년도 조선대학교 총학생회 투표에서 정부성(스포츠산업·4) 학생이 회장으로, 조정욱(신소재공학·4) 학생이 부회장으로 최근 선출됐다.
2021학년도 총학생회장 투표는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개표는 ‘조선대학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생중계로 진행됐다. 개표 결과, ‘정’ 학생회는 투표자의 71.22% 찬성 득표율로 당선됐다. 임기는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번 총학생회의 이름 ‘정(正)’은 ‘바르고 곧은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자’는 뜻으로, 학우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올바르게 다가가고자 붙인 이름이다.
정부성 회장은 “항상 학우 여러분들의 입장에 서서 문제점을 개선하고 학생 대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