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교 소식(2022년 5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5-31 15:06 조회734회 댓글0건본문
산학협력단, ‘CIA 플랫폼’ 구축 위해 23개 기관과 산·학·연·병·관 업무협약
조선대학교를 포함해 23개의 지역 산·학·연·병·관이 산업계 혁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
지난 4월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입석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을 비롯해 광주테크노파크 김선민 원장, (재)광주그린카진흥원 김덕모 원장, 조선대학교 김경종 병원장, 조선대학교 손미경 치과병원장, 조선대학교 최한철 산학협력단장, 권민기 부단장, 이준식 부처장 등 각 기관의 기관장과 세방리튬배터리 외 11개 산업체 대표이사, 11개 특화분야 연구단 단장 및 부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등의 변화를 통한 산업지형, 일자리 재편 등 지역 경제·사회구조의 근본적 변화에 따라 산학협력의 체질을 개선하고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협약을 진행한 23개의 산·학·연·병·관은 ▲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치과병원 ▲광주테크노파크 ▲한국광기술원 ▲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본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지역본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바이오에너지연구개발센터 ▲세계김치연구소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라피네제이 ▲㈜리치룩스 ▲㈜세방리튬배터리 ▲㈜에스클로버 ▲㈜왕성테크 ▲㈜인탑스테크닉 ▲㈜케이제이메디텍 ▲㈜티디엠 ▲티쓰리큐㈜ ▲피피아이㈜ ▲㈜휴덴스바이오다.
㈜해양에너지, 조선대에 1천만 원 기부
지난 4월 2007년부터 조선대학교에 기부를 이어온 ㈜해양에너지(김형순 대표이사)가 ‘중앙도서관 스마트UP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해 대학 발전에 힘을 모으고 있다. 전체 기부 금액은 1억3500만원이다.
이번 기부는 해양에너지의 지역사회 인재양성 기여의 일환이자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한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연구 선도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해양에너지의 사회공헌 실천을 바탕으로 150만 지역민의 학습과 문화, 지식을 향유하고자 하는 중앙도서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를 통해 조선대학교는 스마트 융·복합 시스템을 갖춘 중앙도서관을 설계하고 첨단 스터디 카페형 도서관을 비롯해 문화 콘텐츠 제공을 위한 미디어센터, 메타버스 및 VR 등 스마트 교육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9개 지역의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광주광역시핸드볼협회 유석우 회장, 조선대학교에 1천만 원 기부
광주광역시핸드볼협회 유석우 회장이 지난 4월 조선대학교에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유석우 회장이 광주도시공사의 창단 이래 첫 준우승의 성과를 나누고 핸드볼 꿈나무 육성에 앞장서 조선대학교 산하(조대여중, 조대부중, 조대여고, 조대부고) 핸드볼선수단 격려에 이은 자리로, 조선대학교 핸드볼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발전, 인재양성 등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조선대학교 핸드볼 팀의 다양한 경기 연습과 역량 강화, 우수한 인재 양성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조선대학교 핸드볼팀은 2015 핸드볼코리아 전국대학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태백산기전국종합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하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임상실증연계 치과산업 고도화사업 선정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한철)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3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의 광주광역시 적합사업으로 ‘임상실증연계 치과의료소재부품산업 고도화사업(책임교수 손미경)’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3년 간 국비 50억원을 포함해 93.65억원이 투입되며,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조선대학교치과병원(손미경 병원장), 광주테크노파크 의료산업지원센터(박우진 센터장), 광주보건대(이정환 교수)가 참여해 추진한다.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산업부의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으로, 지역에 구축된 혁신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기존 산업을 고도화하고 다각화한다.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성장 촉진 정책 중 하나다.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이 주관으로 참여한 ‘임상실증연계 치과의료소재부품산업 고도화사업’은 치과 의료 소재 제품 고도화 및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 연계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기업의 제품 인허가 후 시장진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임상의 연계 사용성 평가지원 등을 통해 제품의 신뢰성과 유효성을 획득하고, 제품 고도화 및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원한다.
디지털 인공지능 트윈 기술 개발 국책사업 선정 조선대학교가 심장질환자의 심장 상태를 디지털 대상의 시공간으로 동기화하고 분석한 모의 결과를 토대로 질환을 실시간으로 예측, 케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조선대 AI헬스케어연구센터 김윤태 교수 연구팀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XR 트윈핵심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돼 ‘디지털 지능 트윈 기반 실시간 비대면 심혈관계 질환 예측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연구기간은 2022년 4월부터 약 3년 9개월 동안이며, 총 60여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은 현실 세계를 디지털 세계로 복제·재현하여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가상세계 속 모의시험을 통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다. 디지털 트윈은 D.N.A(데이터, 네트워크, AI)가 집적된 융복합 기술로 모사(Mirroring), 모니터링, 모델링, 시뮬레이션 등의 단계를 거쳐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조선대학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개인 맞춤형 디지털 트윈을 구성하고 실시간 심혈관계 질환의 예측, 진단, 케어를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다중 생체정보 측정 시스템과 지능형 디지털 트윈, 심장 질환자의 모니터링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조선대학교는 기전 방정식에 의한 수치해석과 고감도 신호감지 및 처리 시스템 개발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합격 패키지’ 과정 운영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윤오남)가 2022년 상반기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필기시험 실시에 따라 전 채용단계를 대비하는 ‘통합채용 합격 패키지 과정’을 오는 27일부터 운영한다. 광주시는 공공기관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기관별로 추진해오던 직원 채용을 2019년부터 광주시에서 주관해 상·하반기 나눠 연 2회 시행한다. 2022년 상반기는 광주시 산하 18개 공공기관의 직원 106명을 채용한다. 이에 따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일자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통합채용 합격 패키지 과정’을 운영한다. ▲필기시험 합격전략반 ▲합격자소서 작성반 ▲면접 합격전략반으로 세분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NCS를 비롯해 일반상식, 기술 및 행정직 자소서, 면접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선대학교 4학년 재학생을 비롯해 졸업생, 지역청년층도 참여 가능하다. 각 과정은 4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