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 이난영 제23대 병원장 취임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제23대 병원장으로 이난영 교수가 취임했다. 지난 10월 20일 조선대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병원장은 “‘공감과 소통으로 함께 성장합니다’라는 새 슬로건 아래 모든 구성원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리더가 되겠다”며 “환자와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치과병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93년 조선대 치과대학을 졸업한 이 병원장은 조선대 치과병원에서 소아치과 수련과정을 거쳐 원광대학교 대학원 소아치과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한소아치과학회 부회장, 대한치과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조선대병원, ‘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 참여기관 선정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 참여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광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조선대병원과 전남대병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한국스마트헬스 케어 협회와 협력해 추진하며, 2025년 말까지 총 118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본 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도시 전역 의료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민에게 인공지능(AI)과 융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기반 병원 응급의료 통합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조선대치과병원, '제13회 베트남 국제 치과 박람회 및 회의' 세미나 개최

조선대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은 지난 8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13회 베트남 국제 치과 박람회 및 회의(VIDEC 2022)'에 참가해 '한국-베트남 치과의료산업 기술협력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기술세미나를 개최를 개최했다. 조선대치과병원은 기술세미나를 통해 광주 치과의료산업 현황 및 내년부터 진행할 '임상실증연계치과의료부품고도화사업'에 대해 토론하고 참가기업 상담회를 동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