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조선대학교치과병원 최근 소식(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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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07 10:16 조회1,074회 댓글0건본문
【조선대학교병원】
▶ ‘메타버스 조선대학교병원’ 오픈식 가져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지난 2월 온라인에서 ‘메타버스 조선대학교병원’ 오픈식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종 병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교직원,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김기태 센터장, 신아름 팀장, ㈜델토이드 김요섭 대표 등이 온라인을 통해 참석하여 축하했다.
‘메타버스 조선대학교병원’은 실제 공간과 닮은 디지털 트윈으로 제작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의료서비스 ▲각종 컨퍼런스 ▲미팅 ▲조선대병원 역사관 ▲미술관 등의 콘텐츠를 담고 있으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활용 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조선대병원은 앞으로 결제시스템 도입, 병원 외관 디자인 개선 및 각종 행사를 기획하고 홍보하여 대중에게 메타버스 조선대병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최첨단 MRI·초정밀 최신형 혈관조영장비 등 도입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3월 최첨단 MRI 장비(MAGNETOM Vida 3T) 3호기 도입 가동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MRI 검사대기기간이 약 2주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말까지 추가로 1대를 더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최첨단 3세대 듀얼소스 CT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 지멘스)’를 추가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조선대병원이 심혈관센터 촬영실에서 운영 중이었던 혈관조영진단기기를 최신형 장비로 교체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혈관조영진단기기(Philips Azurion)는 두부, 흉부, 복부, 사지 혈관 등 인체 내의 모든 혈관의 이상 유무를 조영진단하고, Clarity IQ 기술을 기반으로 평균 25~50%의 방사선량과 최소한의 조영제를 사용해 안전한 검사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연수 진행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총 8일간에 걸쳐 중동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방문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연수생들을 지도한 교수진(이비인후과 조성일 교수, 외과 류성엽 교수, 정형외과
김동휘 교수)을 포함한 6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조선대병원에서 연수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간 의료진들을 만나 격려하고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홍보해 사우디아라비아 연수의사 및 환자를 유치하는데 목적을 뒀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중동 의사연수 협력 의료기관’에 선정되어 중동 의료진 연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
▶ 이동치과진료버스 봉사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난영)은 담양지역자활센터에서 코로나19 이후 첫 이동치과진료버스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봉사에서 조선대치과병원은 담양지역자활센터 이용자 50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구강검진 등 무료진료 및 구강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이외에도 매달 1~2회 빚고을 노인건강타운,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등 광주지역 여러 기관을 순회하면서 스케일링, 구강검진 등의 진료봉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2023년 신임전공의 연수교육 및 2022년 전공의 졸업증례발표회 및 전공의 수료식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난영)은 지난 3월 2023년도 신임전공의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신임 인턴 23명과 전공의 1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연수교육은 조형훈 교육연구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난영 병원장은 “우리병원에 입사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수련을 잘 받아 멋진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또한, 2월에는 2022학년도 전공의 졸업증례발표회 및 치과의사전공의 수료식을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인턴 16명, 레지던트 17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수료식은 조형훈 교육연구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문호 전공의와 이현민 인턴이 공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