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조선대학교치과병원 최근 소식(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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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07 15:32 조회767회 댓글0건본문
<조선대학교병원>
방사선암치료기 ‘헬시온 3.1’ 도입... 최첨단 스마트 병원에 ‘한 발짝’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최근 방사선암치료기인 링(Ring)타입 선형가속기 ‘헬시온(Halcyon) 3.1’을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방사선암치료기 ‘헬시온 3.1’은 영상유도 기반의 입체적 세기조절 회전치료(VMAT: Volumetric Modulated Arc Therapy)를 위해 특화된 방사선 암치료장비이다. 또한 이중구조의 다엽콜리메이터(방사선 차폐기능)를 사용하여 방사선 누설선량을 최소화 시켜 정상 조직에 필요한 방사선이 닿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특히, 지름 100cm의 Bore Size로 유방암 환자와 같이 넓고 큰 고정기구가 필요한 경우에도 조금 더 넓고 편안한 환경에서 환자 포지셔닝 및 치료가 가능하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7월 말 ‘꿈의 암 치료기’라는 별명을 가진 방사선치료기 트루빔(TrueBeam)도 추가 도입해 지역 내 암환자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8년 연속 1등급
조선대병원(김경종 병원장)은 지난 4월 1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최종 지정됐다. 조선대병원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희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 유전자치료 등을 활용한 새로운 재생의료 임상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미래 첨단 바이오 의학품 개발 및 치료를 선도하는 스마트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춘계학술대회 잇달아 수상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난영)은 치주과 손상현, 이규만 전공의가 대한치주과학회 제33회 춘계학술대회 임상 구연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는 1960년에 설립돼 2,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SCI급 학술지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학회 중 하나다.
손상현 전공의는 골밀도가 낮은 하악 골수공간 안으로의 임플란트 변위 시에 진단과 치료 방법을 정리해 심사위원들의 찬사와 호평을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규만 전공의는 치주 수술 후에 나타나는 연조직 퇴축의 최소화와 치간 유두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제시, 심사 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치과진료버스 진료봉사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난영)은 지난 4월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이어 5월 12일(금)5월 12일(금) 양지종합사회복지관, 5월 26일(금)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동치과진료버스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이외에도 매달 1~2회 빚고을 노인건강타운,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등 광주지역 여러 기관을 순회하면서 스케일링, 구강검진 등의 진료봉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