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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교 소식(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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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07 15:36 조회709회 댓글0건본문
최근 모교 소식(2023년 6월)
조선대학교, 협력·상생과 교육혁신으로 제2도약… ‘글로컬대학 30’ 신청
-광주 5개 구청과 업무협약, 광주대·광주여대와 발전 협약, 조선간호대학과 통합 협약 체결-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국내 유일의 민립대학으로서 제2의 도약을 이룩하기 위해 ‘대학과 지역의 협력·상생’과 ‘교육혁신’을 내걸고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선정에 만전을 기하여 지난 5월 31일 신청서를 제출했다.
조선대학교는 ‘글로컬대학 30’ 선정을 위해 광주시 5개 구청과 차례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와 글로컬대학 30 추진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또 조선간호대학교(총장 박명희)와도 통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구청들과의 협약 주요 내용은 ▲기초지자체-대학-산업계 교육·학술·기술 개발분야 활성화 ▲지역 산업 발전 협업과제 도출 ▲지역혁신기반협의체(FRISE: Foundation for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구축 및 운영 ▲대학 졸업생의 지역 정착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여건 개선 ▲구민의 생애단계별 역량개발 교육자원 공유 등이다.
협약 대학간의 주요 협력사항은 △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글로컬대학 30’사업 추진 관련 교류 △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학점 교류 등이다.
조선대학교와 조선간호대학교의 통합은 교육 경쟁력 강화와 대학 혁신을 위한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글로컬대학 30’은 교육부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비수도권 대학 중 경쟁력을 갖춘 10개 대학을 우선 선정한 뒤 4년간 5개 대학씩 20곳을 추가한다. 대학 1곳당 5년간 1000억원의 예산을 집중 지원한다.
비수도권 대학들이 사활을 걸고 도전하고 있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선정에 모교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추진하고 있는 차제에 우리 30만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완도군과 완도 해양바이오 공동협력연구소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최근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업무협약을 진행, 해양바이오 공동협력연구소 발전과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해양바이오 공동협력연구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조 ▲양 기관 보유 유무형 인프라 상호협력 ▲해양바이오 공동협력연구소에 입주한 기업을 위한 해양바이오산업 관련 학술정보, 학술자료, 간행물 교류 및 신기술 개발 지원 등을 약속했다.
해양연구소는 해양바이오 관련 국내외 대학, 기업 및 연구기관들의 공동협력 연구를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완도군에서 신지면 대곡리 부지에 총 102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3,297㎡ 규모로 건립했으며 해조류 유효성 분석 장비가 구축되는 공동 실험실과 동물세포 배양실, 미생물 배양실 등 연구·실험시설, 도서관, 회의실 등 연구지원 시설, 기업연구시설, 스타트업 공간 등이 있다.
산학협력단, 2차년도 산학연 플랫폼 협력R&D 추진기관 간담회 개최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산학연 플랫폼 협력 기술개발사업(신산업분야: 바이오․헬스) 호남권 유일의 운영기관으로써 올해 사업 2차년도를 맞아 1차년도의 사업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사업추진 방향과 성과를 도모하기 위한 ‘2차년도 산학연 플랫폼 협력R&D 추진기관 간담회’를 최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 플랫폼 협력 R&D 추진방향,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공통 관리지침 개정(안) 설명과 함께, 2차년도 기업협력 촉진사업 추진계획과 2024년 1월에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 IT 제품 박람회(CES) 참가, 과제별 전문가 컨설팅(시험평가, 비임상, 임상, 인허가 등) 추진계획, 성과공유회 개최계획 및 과제수행 관련 애로사항 토의 등이 진행됐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힐링 로즈 가든’… 2023 장미주간 개최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지역민들에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장미주간’을 운영했다. 올해 장미주간은 지역민들에 그간 코로나 19로 힘들고 지쳤던 몸과 마음을 회복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행사는 조선대학교가 주관하고 광주은행이 후원했다. 한편 조선대학교 장미원 2001년 5월 의과대학 동문을 중심으로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 조성됐다. 장미꽃 한 송이 한 송이에는 1946년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7만 2천여 설립동지회원들의 자발적인 출연과 참여로 설립된 조선대학교가 호남 명문 사학으로 성장하도록 성원해준 지역민에 대한 보은의 뜻이 담겨 있다.
박윤경 교수팀, ‘2023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선정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호흡기 감염 다제내성균 제어기술 개발 분야(책임교수 박윤경 의생명과학과 교수) 주관기관으로 선정,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박윤경 교수팀은 ‘호흡기 감염 다제내성균 제어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을 주제로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5년 동안 정부지원금 47억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박윤경 교수는 “박테리아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항생제의 사용이 다제내성균 출현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고, 현재 치료제 개발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호흡기 감염 다제내성균 제어를 위한 치료제 개발의 교두보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미술체육대학(미술), 문예위 후원 2023 예비예술인지원 사업 선정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미술체육대학(미술)은 최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3 문화예술진흥기금 –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만 29세 이하 예비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예술대학과 미술관, 예술단체, 문화재단, 예술기업 등 예술 환경의 여러 주체들이 협력해 현장연계 교육과 실습과정을 진행, 새로운 창작 방향을 모색하고 전문예술인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 1억 9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2023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합격자 3명 배출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가 2023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23년 조선대학교 합격자는 모두 졸업생으로 행정 분야 2명, 기술 분야 1명이다. 경상대학 경영학부 이정은, 권재은, IT융합대학 정보통신공학과 김영빈 졸업생은 1년 간 부처 수습근무 후 임용여부 심사를 통해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한편 조선대학교는 지난 2011년부터 총 31명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같은 성과는 지역인재 7급 합격자 배출을 위해 선발시험 준비반 운영과 합격자 초청을 통한 멘토링 실시, 면접 및 합격 전략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한 결과로 풀이된다.
창업동아리, 2023년 창업지원사업 선정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창업교육센터 소속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공모한 2023년 창업지원사업에 최종선정돼 총 1억7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창업동아리 ‘드론평야’의 팀장인 강규관(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 3학년)학생은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42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강규관 학생은 ‘전문드론기술 전라도 전용 인공지능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또 창업동아리 ‘오션엑스’ 팀장 남동현(항공우주공학과 4학년·2022학년도 창업동아리 연합회 회장)학생과 창업동아리 ‘윙스’ 팀장 최진영(대학원 전자공학과 석사과정) 학생은 2023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성공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됐다. 남동현 학생은 ‘무인 로보틱스(USV, UAV)를 이용한 해양쓰레기 수거 최적 이동 경로 AI 정보 시스템’이라는 과제명으로 7000만원을 지원받으며, 최진명 학생은 ‘학령기 의사소통장애 아동을 위한 비대면 언어재활 플랫폼’에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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