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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조선대학교치과병원 최근 소식(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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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06 16:14 조회6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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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찾아 나눔의료 실천

조선대병원 의료봉사단은 지난 97일부터 35일 동안 캄보디아 광주진료소에서 나눔의료를 펼쳐 320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의료봉사단이 찾아간 캄보디아 광주진료소는 2015년부터 의료환경에 취약한 현지인을 대상으로 나눔의료를 실천하며 의료봉사를 꾸준하게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나눔의료 활동에는 조선대병원을 비롯한 아시아희망나무, 광주광역시의회, 광주 지역사회 기관 등 총 64명이 동참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진료 및 수술 구강위생, 금연예방 교육 벽화그리기, K-FOOD만들기 마을 방역, 진료소 청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등 ‘1등급의료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 선정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항생제 처방률과 주사제 처방률 항목 등에서 ‘1등급을 받았다. , 최근 발표한 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8.4점으로 전체평균인 87.6점을 크게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폐렴 치료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5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또한, 최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입상됐다. 조선대병원은 지역 내 참여 의료기관과 함께 효율적인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술 자문과 인력 교육 및 예방관리 활동을 추진해 오며 의료관련 감염병의 효과적인 대응을 높이 평가 받았다.

 

새병원 신축기금 기부 줄이어

조선대병원은 엔탑이비인후과로부터 7월 새병원 신축을 위한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 위준열 대표원장은 조선대 의대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과 삼성병원 외래교수 역임, 준이비인후과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엔탑이비인후과 대표원장으로 있다. , 웰스유외과의원으로부터 6월 새병원 신축을 위한 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최은서 원장은 조선대 의대 학//박사 수료를 하고 광주현대병원 외과과장을 역임했고 현재 외과학회 정회원 및 웰스유외과의원 대표원장으로 있다. 정희석 원장은 조선대 의대를 졸업 후 조선대병원에서 외과 전문의 취득 후 현재 조선대 의대 외래교수, 웰스유외과의원 대표원장 등을 맡고 있다. 조선대병원 이미라 법무팀장도 지난 7월 새병원 신축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최근, 조선대병원은 새병원 신축을 위해 교직원, 동문들의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조선대 K-바이오헬스 연구회 첫 세미나 참가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난영)은 조선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가 개최한 ···병 연계 커넥트 연구회첫 세미나에 참가했다. 이 세미나는 치과분야 참여 기업의 산···병 교류 촉진을 위한 행사로 바이오·의료 분야의 예비창업자·7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이 가지는 임상연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조선대학교 치과병원과 함께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조선대 치과병원 관계자, 외부 치과임상의(강재석 원장, 박정철 원장), 해외(몽골) 치과임상의,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참여 기업(힐링스, 트립앤카)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치과의사 임상 사례와 치과 분야 현장 실무 교육 등이 이뤄졌다. 참여 기업 기술과 제품에 대한 참여 기업-임상의기술 교류를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동치과진료버스 진료봉사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난영)은 지난 69() 대촌중앙초등학교, 623() 동구노인종합복지관, 77() 쌍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동치과진료버스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매달 1~2회 빚고을 노인건강타운,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등 광주지역 여러 기관을 순회하면서 스케일링, 구강검진 등의 진료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난영 치과병원장무등일보 [건강칼럼기고

이난영 조선대학교치과병원장은 지난 8월 무등일보에 아이들의 충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칼럼을 기고했다이난영 원장은 칼럼을 통해 아이에게 전달되는 세균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구강관리가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데 치료해야할 충치가 있다면 빠르게 치료를 받고축적된 치석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아야 하며 평소에 양치질을 잘해서 입안의 세균수를 줄이도록 노력해야한다더불어 아이와 숟가락이나 컵 등을 공유하지 않는것도 신경써야할 부분이다.”라고 말한다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일단 균이 전파된 아이의 입안에서 세균수를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칫솔과 치약을 사용해 이를 잘 닦아주는 것과 당분섭취 제한을 위해 간식의 양이나 빈도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취침전 음식물을 섭취하고 그대로 잠이 드는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하며, “취약한 치아상태를 고려해 불소치약을 매일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전문가 불소도포를 받는 것으로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치면열구전색(홈메우기)법은 충치예방에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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