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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교 소식(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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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13 16:44 조회4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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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제18대 총장에 김춘성 치의예과 교수 선임 

조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이수)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춘성 치의예과 교수를 조선대학교 제18대 총장에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1130일부터 20271129일까지 4년이다. 김춘성 신임 총장은 지난 1011일 치러진 제18대 총장 후보자 선거에서 1위를 차지, 조선대 차기 총장 후보로 이사회에 올려졌다.

김춘성 신임 총장은 조선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미네소타대학 의과대학 약리학실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2009년부터 조선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이후 산학협력단장, 링크사업단장,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대학혁신사업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전남도 블루바이오 자문위원, 완도군 해양치유 자문위원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신임 총장은 선거에서 대학 유휴부지 개발 추진, 국책사업 선정 유치 등을 통한 재정 확립, 지역발전을 이끄는 CSU-도시캠퍼스 실현 등을 공약했다.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할 것개교 77주년 기념식 열어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가 개교 7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세계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조선대학교는 지난 1026일 오전 1030분 해오름관에서 개교 7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이수 이사장, 민영돈 총장, 정효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직원노동조합 양고승 위원장, 총학생회 하현일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광진 광주광역시부시장, 양향자 국회의원, 광주과학기술원 임기철 총장, 주식회사 다스코 한상원 회장, 서산 그룹 염종학 상무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조선대학 설립동지회 입회 권유문 낭독, 조선대 연혁 낭독, 기념사, 축사, 포상, 공로패 증정, 축하공연, 교가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민영돈 총장은 조선대학교 76년의 역사는 참으로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다. 지금까지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두었다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 외국인 유학생 유치, 국제 동문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효성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모교가 발전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변화와 개혁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가는 길 뿐이라며 조선대인 모두의 염원인 자랑스러운 100년 대학을 위해 설립동지회원들의 헌신과 열정을 다시 새기고 담대한 도전과 창조적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지방세무사회와 세무·회계 실무 인재 양성 위해 맞손

조선대학교와 광주지방세무사회가 세무·회계분야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지난 1011일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가 세무·회계분야 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포괄적인 산·학협력 발굴 및 운영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교육 분야 교류 세무회계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관한 사항 일자리 창출, 현장실습 등에 관한 사항 예술분야 전공 학생들의 창작활동 지원 육성에 관한 사항 등이다.

 

 

교육부 주관 168억 원 규모 램프(LAMP) 사업선정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가 최근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램프(LAMP; Learning &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 for Master’s·PhD students, and Postdocs)사업의 뇌·신경과학·기초의학 분야(사업단장 최한철 연구처·산학협력단장, 조선대 치의예과 교수) 호남권 최초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2310월부터 20288월까지 총 5년 간 사업비 1677500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교육부는 연구 잠재성을 가진 대학이 연구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의 R&D 지원방식을 대학이 주도하는 연구지원체계로 전환하는 한편, 기초과학 분야 연구소 관리와 신진 인력양성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 총 8개 대학을 선발했다. 이 중 뇌·신경과학·기초의학분야는 조선대학교가 유일하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기반 바이오헬스의료융합 핵심 원천 연구개발 기초과학분야 신진 연구인력 양성 지식재산권 확보 및 창업사업화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등이다.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 특허기술 이전 및 물질이전계약 체결

조선대 산학협력단(단장 최한철)이 세이브어스()(대표이사 최영순)에 버섯 균사체와 관련한 특허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버섯 균사체 매트의 제조방법 및 이를 통해 제조된 버섯 균사체 매트버섯 균사체 매트 기반의 엘라스토머 유사체 및 이의 제조방법2건으로 발명자는 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신현재 교수다.

 

또한, 조선대 산학협력단과 모더나는 최근 mRNA 액세스(mRNA Access) 프로그램에 대한민국 최초로 참여하는 물질이전계약(Material Transfer Agreement, MTA)을 체결했다. 조선대는 의학과(병원 감염내과) 김동민 교수의 참여를 시작으로 글로벌 보건 백신 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조선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mRNA 의약품 글로벌 전문 기업인 모더나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차세대 백신 개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 THE 세계대학평가 순위 국내 28, 호남 사립대 1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최근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4 THE 세계대학평가 순위에서 세계 1201~1500위에 진입, 국내 39개 대학 중 28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호남지역에서는 사립대 중 1위다.

한편 THE1971년 설립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대학평가기관으로 2004년부터 세계 대학 순위, 소규모 대학 순위, 아시아 대학 순위 등 다양한 지표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순위에는 전 세계 108개국 1904개 대학이 포함됐다. 국내 대학은 39개교가 이름을 올렸다.

 

2022년 연구비 실적 호남 사립대 1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8월 말 공시된 대학알리미 2022년 연구비 수혜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63468596000원의 연구비를 받아 호남 사립대 1위를 기록했다. 과제수는 총 973건이다. 연구비 수혜실적은 교외연구, 교내연구비를 더해 산출한 결과로 교외연구는 정부 지자체 민간 외국 등으로부터 연구비를 지급받는 경우이며 교내연구는 대학이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연구비용이다. 조선대는 202162636195000, 202057621506000원을 받아내면서 호남 사립대 1위를 이어오고 있다.

 

조선대 법학과 교수회 장학금 전달식 개최

법학과 교수회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04일 법과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백준상·최현준·선명주·박재효·김하얀·류화선·표소영 등 7명의 학생에게 총 3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조선대 법학과 교수들은 2011년부터 매월 월급에서 일정액을 모아 학과 발전에 기여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최홍엽 법학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아울러 학생들과 학과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총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