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교 소식(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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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5 11:05 조회307회 댓글0건본문
<최근 모교 소식>
체내에서 임무 수행하고 스스로 없어지는 의료로봇 개발
고광준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전남대 최은표 교수와 함께 습도, 화학성분, 온도 등 외부 환경에 따라 움직이며 실시간으로 인체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소프트 마이크로 의료로봇 개발에 성공했다.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질환 치료 및 재생과 체외 질환모델, 약물 스크리닝과 같은 의생명과학 분야에서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게재되었다.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박정희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의사과학자 박사 후 연구성장지원-신진)’에 선정됐다. 조선대 박정희 교수는 ‘혈관 질환 극복을 위한 대사조절 유전자 FAM210A를 표적으로하는 신경보호제 개발’이라는 연구주제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3년간 총 5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몽골 울란바토르 교육기관과 협력 강화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총장 임기 중‘유학생 1,000명 목표’달성을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와 다르항 지역을 방문하여 몽골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섰다. 방문단은 지난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몽골 협력 기관들을 방문하여 유학생 학위과정 공동 프로그램과 유학생 유치를 위해 구체적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조선대는 몽골 내 교육기관과 2014년에 처음 교류 협약을 맺은 후, 현재까지 14곳의 교육 및 행정 기관과 교류를 쌓아오며 국제교류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LAMP 사업단- ㈜메디노, 치료제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선대학교 LAMP 사업단(단장 김용재)은 지난 30일 조선대에서 줄기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벤처 ㈜메디노(대표 주경민)와 뇌혈관 및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의 상호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뇌혈관 및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 관련 공동 연구 ▲연구·생산 장비 활용 ▲인력양성 및 교류 활성화 ▲정부 지원사업 공동 참여 ▲그 밖의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 수행을 협력하기로 했다.
2024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합격자 3명 배출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2024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인사혁신처에서 지역 우수인재의 고른 등용을 위해 시행하는 공무원 임용제도다. 이번 조선대 합격자는 모두 졸업생으로 행정 분야 3명이다. 경상대학 경영학부 강준명, 무역학과 김진한, 자연과학.공공보건안전대학 상담심리학과 김덕룡이 합격했다. 조선대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34명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합격하여 중앙부처 곳곳에서 공직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명예교수협의회와 간담회 성료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은 지난 6월 4일 ‘조선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관계자로부터 대학 교육환경에 대한 견학 및 학교 현황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는데, 조선대와 명예교수협의회 임원진은 대학의 현재 상황과 전략적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학생들의 교육 및 산학협력 측면에서의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