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교 소식(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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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30 17:05 조회352회 댓글0건본문
조선대·조선간호대 통합설명회 개최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와 조선간호대학교(총장 박명희)가 2027년 3월부터 통합대학 신입생 입학을 목표로 대학 통합 추진에 속도를 낸다. 조선대는 지난 12월 조선간호대 대강당에서 양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통합 과정을 대학 구성원들에게 알리고, 향후 통합 후의 발전계획을 공유하는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앞서 양 대학은 지난 2023년 5월 통합 협약을 체결한 이후, 통합에 따른 분석과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한편 조선대는 내년 2월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승인절차가 마무리되면 2027년 3월부터 통합대학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SU THE 커리큘럼 성과공유회’ 성료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창의교육팀은 지난 12월 창의교육팀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CSU THE 커리큘럼 우수교과목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 창의교육팀은 4IR전공과목, AI전공과목, SDGs과목과 4IR융합전공으로 구성된 CSU THE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대는 관련 교과목 및 융합전공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법학과 상록수 장학회, 제11기 상록수 장학금 수여식 개최
법학과(학장 한지영) 상록수 장학회가 지난 12월 법과대학 산관학협의회실에서 제11기 상록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제11기 상록수 장학생은 총 12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각각 50만 원씩 지원받게 된다. 한편 상록수 장학회는 법학과 강혁신 교수와 학생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19년부터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2회에 걸쳐 법학과의 우수한 학생을 선정해 지급하고 있다.
총학생회, ‘윤석열 탄핵 촉구’ 학생총회 개최
조선대 총학생회(회장 안형준)는 지난 12월 조선대 1·8극장에서 열린 학생총회에서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윤석열 탄핵 촉구와 학생사회 후속 행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재학생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 학생들은 이후, 조선대에서 출발해 광주시민 총궐기대회가 열리는 금남로까지 행진했다. 한편, 총학생회는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노인성뇌질환실증연구단(RID) 개소식 성료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최근 조선대 바이오메디컬융합관에서 ‘노인성뇌질환실증연구단(RID)’ 개소식을 개최했다. 노인성뇌질환실증연구단(RID)은 기존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노인성 뇌질환 전문 AI닥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에 착수한다. 이를 통해 노인성 뇌질환 극복을 위한 각종 디지털 헬스케어기술의 실증을 통해 산업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 한편 조선대는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기술개발을 통해 2028년까지 총 4년 9개월간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118억원이다.
중소벤처기업부 표창 수상…협업 문화 확산에 앞장서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중소기업 융합촉진 유공 포상에서 '협업 문화 확산'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춘성 총장은 “이번 수상은 조선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대-㈜두본, 바이오헬스 연구 발전 협약 및 기증식 개최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산학협력단과 ㈜두본(대표이사 이대희)이 바이오헬스분야 연구와 기술사업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 교류 ▲친환경 및 바이오 기술 중심 연구 활동 교류 ▲친환경 및 바이오 기술 관련 산업체 위탁교육 및 직무 향상 교육 ▲친환경 및 바이오 기술 개발 인력 양성 및 지원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해 상호 필요한 사항 등이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약 5천만 원 상당의 특허 건강기능식품 ‘메모리턴’ 800개를 전달하는 기증식도 진행됐다.
신송엽 교수팀, 새로운 항균 펩타이드 개발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의과대학 신송엽 교수 연구팀이 건국대 연구팀과 함께 강력한 항균 활성을 지닌 새로운 항균 펩타이드 HVF18-a3-d를 개발했다. 이 연구로 다제내성균 감염과 패혈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했으며, 해당 연구 결과는 의약 화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에 지난 10월 30일 온라인 게재됐다.
‘2024년 K-MOOC 수요발굴형 강좌 공모’ 선정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하반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 수요발굴형 강좌 공모에 선정됐다. 조선대에 따르면 영어영문학과 최영주 교수와 제임스 그린 교수의 ‘외국인 학생의 성공적인 학문탐구: 연구윤리와 논문작성법’이 수요발굴형 강좌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 과학기술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전원 수상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지난 12월 여수에서 열린 2024 과학기술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에서 전원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대회에서 조선대 기계공학과 문준서 학생이 속한 굿페이크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기계공학과 강재원 학생팀의 Fit Verse팀과 전기공학과 임재범 학생팀의 조목조목팀이 최우수상, 경찰행정학과 정서라 학생팀의 사이언스핑팀과 기계공학과윤범석 학생팀의 바다조팀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주란 대학원생 ‘인문사회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과학교육학과 박사과정 신주란 대학원생(지도교수 박현주)이 한국연구재단의‘2024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박사과정생들이 연구 생애 초기 단계에서 학문적 성장을 이어가고 학술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주란 박사과정생은 2년간 총 4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주소윤, 김경태 대학원생, ICC2024국제학회 논문발표상 수상 대학원 치의공생명공학과 석사과정(치과재료학교실: 최한철 교수) 학생들이 지난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시안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corrosion congress(ICC,2024) 국제학회에서 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1961년에 설립된 ICC학회는 부식과학 및 공학 발전을 위해 열리는 학회로 64개국에서 13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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