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조선대치과병원 최근 소식(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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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28 11:39 조회919회 댓글0건본문
<조선대병원>
● 영상의학과 판독실, 대한영상의학회 ‘우수판독실’ 선정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 영상의학과 판독실이 대한영상의학회에서 발행하는 ‘Radiology Korea’지에 우수판독실로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전국 수련병원 판독실을 대상으로 총 10곳의 병원들이 선정되었다.
영상의학과 판독실은 전문의 개개인이 2대의 판독 전용 모니터와 2대의 일반 모니터가 배치된 독립된 방에서 개별판독을 진행하고있으며, 상의가 필요한 영상에 대해서는 별도로 마련된 회의실에서 함께 판독을 하면서 환자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진단검사의학과,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획득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 진단검사의학과(과장 강성호)는 진단검사의학재단에서 주관하는
진단의학검사실 신임 인증 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본 제도는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로부터 국제 인증을 획득한 프로그램으로, 우수검사실 인증은 국제적 규범과 표준에 부합하는 진단검사실임을 공인받는 것이다.
평가는 검사실 운영, 진단혈액검사, 임상화학검사, 임상미생물검사, 수혈의학, 진단면역검사, 조직적합성검사, 분자진단검사 등에 대한 종합 검증 및 현장 검사로 이루어졌으며, 조선대병원은 각 분야별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높은 수준의 진단검사실을 운영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 강남세브란스병원 뇌신경외과 김재호 교수 영입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은 뇌혈관질환 및 뇌동맥류 치료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뇌신경외과 김재호 교수를 영입했다. 김재호 교수는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진료교수로 부임하여 뇌혈관질환(뇌경색, 뇌출혈)과 뇌동맥류, 뇌동정맥기형, 혈관내수술 등을 전문 분야로 진료하면서 높은 환자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김 교수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등에 출연하여 뇌졸중 발생 위험에 대한 고혈압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린 ‘2021 광주메디헬스산업전’ 참여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은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주광역시 주최, 김대중컨벤션센터·KOTRA·(재)광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린 ‘2021 광주메디헬스산업전’에 참여하여 관람객들에게 조선대병원의 첨단의료기술을 소개하고 의료관광상품을 홍보하는 등 의료헬스케어 및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또한 해당 메디헬스산업전의 일환으로 광주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오후 국내 거주 중국인 7명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메디컬투어를 실시했다. 조선대병원 대외협력실장 김선표 교수(응급의학과)는 8층 세미나실C에서 조선대병원을 찾은 투어 참가자들에게 진료과 및 해외 환자 진료서비스에 대해 안내했으며, 환자 진료 프로세스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김선표 교수는 “우리 병원은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외국인 환자 코디네이션 및 의료통역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아픈 곳이 있다면 편하게 방문하여 치료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