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조선대치과병원 최근 소식(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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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8-23 15:30 조회1,008회 댓글0건본문
【조선대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핵의학회 등 우수 병원 선정
●광주지역 유일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광주지역에서 유일하게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을 받았으며, 위암은 5회, 유방암은 7회 연속으로 두 질환 모두 적정성 평가 시행 이래 단 한번도 1등급을 놓치지 않았다. 위암과 유방암은 각각 우리나라 암 발생률 1위, 우리나라 여성 암 발생률 1위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6년 연속 1등급
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2019년 전 세계 사망 원인 3위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이며, 우리나라는 사망 원인 9위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기관 선정
조선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2021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3년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에게 골든타임인 4분 안에 시행을 하는 경우 생존율이 90% 이상이기에 지속적인 교육이 중요하다.
●‘2020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최근 발표한 ‘2020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항생제 처방률과 주사제 처방률 항목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국민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약제의 처방을 분석해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사용을 도모하여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자 2001년부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핵의학 검체검사 실시기관’ 재인증
조선대병원이 대한핵의학회로부터 ‘핵의학 검체검사 실시기관’으로 21년 7월 1일부터 23년 6월 30일까지 2년 기간의 재인증을 획득했다. 핵의학과에서 시행되는 방사면역 측정법은 간단하면서 정밀, 예민한 계측이 가능한 ‘방사능’과 특이도가 높은 ‘항체-항원반응’의 특성을 조합하여, 예민성과 특이성 외에도 검사의 편리성과 실용성, 광범위한 물질에 적용할 수 있다.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최근 발표한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2020년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폐렴은 2010년 사망원인 6위에서 2019년 3위로 사망률 순위가 높아지고 있다.
●‘2021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병원’ 선정
조선대병원 영상의학과(과장 김진웅)는 최근 대한영상의학회로부터 ‘2021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병원’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1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3년이다.
조선대병원 , 프로축구 광주FC 와 후원 협약식 가져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은 18일 오전 10시 30분 광주시민프로축구단(이하 광주FC)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정종훈 병원장과 최만희 광주FC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천만원 현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조선대병원은 광주FC와 지정병원 진료협약을 맺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체계적 건강관리와 부상치료에 힘썼으며, 광주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구단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꾸준히 후원을 해오고 있다.
정종훈 병원장은 “스포츠 선수 관리를 담당하는 대표 병원으로서 광주FC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단 건강 관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조선대치과병원】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역량강화사업 '3년 연속' 선정
조선대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이 광주광역시가 주관하는 '2021년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역량강화사업' 수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조선대치과병원은 2019·2020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도의료기관 역량강화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내용은 디지털 기반의 치과의료·교육 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의료·교육관광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해외거점 네트워크 확대 및 홍보마케팅 강화 △의료관광지원센터 운용 활성화 △온·오프라인 시설 및 시스템 인프라 확충 등 세부과제들을 수행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손미경 조선대치과병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서 치과의료·교육관광 지역 브랜드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여 우리 지역의 의료관광 및 연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